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아바나 국제발레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쿠바가 배출한 세계적인 발레의 거장인 알리시아 알론소(Alicia Alonso)의 업적을 기념한 페스티벌로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 우리나라에서는 KF와 외교부의 지원으로 한국 최고 수준의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이 참가하였으며 우리 전통 문학을 모티브로 한 창작발레 '심청'의 이인무(Moonlight Pas de deux)를 선보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창작한 저작물로 "공공누리"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 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