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과 중국인민외교학회는 2012년 8월 9일(목)-10(금) 양일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각계 고위인사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차 한중미래포럼을 북경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측에서는 KF 김우상 이사장을 단장으로, 새누리당 김종훈의원(前외교통상부 통상교섭 본부장),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 윤영관 서울대 교수(前외교부장관), 이윤호 외교통상부 경제통상대사(前지식경제부 장관), 신정승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 소장(前주중대사), 김태영 前국방부 장관, 박근태 CJ 그룹 중국본사 대표, 김재창 前한미연합사 부사령관(예비역 육군대장), 마영삼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신봉길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총장 등 정치, 안보, 경제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석하였고; 중국측에서는 자오치정(趙啓正)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주임위원(당 중앙위원: 장관급), 루수민(盧樹民) 중국인민외교학회 부회장 겸 당조서기, 쉬뚠씬(徐敦信) 前외교부 부부장, 짜오진핑(趙晉平)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대외경제연구부 부주임, 지앙뤼핑(江瑞平) 중국외교학원 부원장, 진바이쑹(金栢松) 상무부 대외경제국제연구원 부주임, 짱팅옌(張庭延) 중한우호협회 부회장(前주한대사) 등 26명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