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가 후원하고 아르헨티나 한국학회가 한국인 아르헨티나 이민 50주년을 맞아 주최한 아르헨티나 한국학 특별 세미나가 ‘한인 이민과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11월 13일 금요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Roca 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인의 아르헨티나 이주 및 정착, 나아가 이들이 아르헨티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학자들의 발표와 더불어 세미나 장소인 Roca 박물관에서는 김윤신 동포화가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세미나 종료 후에는 한-아르헨티나 연합 예술그룹인 ‘Projecto Munguau’의 공연도 개최되어 참석자들은 문화 행사도 함께 즐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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