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국내 최초로 유라시아 11개국 큐레이터 및 관장 등 박물관 관계자 13명을 초청하여 유라시아 큐레이터 워크숍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주최로 열흘간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재단은 그간 주요 해외박물관의 한국실 설치 및 한국 특별전 개최 지원과 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통해 해외박물관지원사업에 앞장서 왔다. 지난 1999년부터 해외박물관 한국 담당 큐레이터를 초청해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해 온 재단은 올해 특별히 한국실 소외 지역인 유라시아 지역의 한국실 및 한국전시 활성화를 위해 유라시아 지역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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