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는 글로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과 함께 무용을 활용한 예술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칼리 및 부에나벤투라 지역에서 각 3일씩 진행된 워크숍에는 모두 277명의 소외지역 학생, 교사, 경찰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온 트러스트 무용단이 준비한 짜임새 있는 워크숍에 진지한 자세로 참여하여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밖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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