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KF 갤러리 오픈 스테이지는 볼리비아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피라이 바카가 장식합니다. 피라이 바카는 국제적으로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하나로 불리며 볼리비아의 권위 있는 예술상인 문인, 조형예술인, 음악인협회가 수여하는 전국음악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볼리비아의 전통음악부터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쿠바 등 남미의 선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작품과 함께 스페인, 영국 작곡가의 작품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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