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주한외국인을 위한 여름 정기음악회 ′Different but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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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 내 남산국악당에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마련하는 주한외국인을 위한 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가야금 명인인 황병기님이 그의 제자 연주자 및 서양 클래식 7중주 앙상블과 함께 출연하여 한국과 서양의 현이 만나 빚어내는, 다른 듯 하지만 결국은 하나되는 하모니를 선보여 300여 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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