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역 9개국 차세대지도자 대표단이 2010년 11월 30일(화)부터 12월 7일(화)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방한했습니다. 차세대지도자 초청사업은 향후 국제사회의 주역으로서, 우리나라와의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 지역별.국가별.분야별 차세대지도자급 인사들을 단체로 방한 초청하여 정치.사회.경제.문화.역사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우리나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고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지한인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한단은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에티오피아, 우간다, 짐바브웨, 카메룬, 콩고민주공화국 등 9개 국가의 정부, 외교, 재계, 언론계 인사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외교통상부, 전국경제인연합회, KOICA,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KBS 등을 방문하여 한-아프리카 간 관계 증진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