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대사부인들이 모여 자국의 축제 장식을 선보이는 전시 《세계의 축제 장식》이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4월 2일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은 전시를 기획한 브라질 대사부인 마리아 리가야 후지타의 전시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 김우상 이사장의 인사말,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최정화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 한충희 국장의 건배 제의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