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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총서  46
               국제정치이론                                                      최근 지구화, 정보화, 민주화의 추세와 함께 기존의 정무외교와 통상외교 이외에도 제                                                        개정 2판                                                                                                                     지은이
               박건영·신욱희 편 | 민병원·박건영·신욱희·은용수·정성철·황영주 지음
                                                                           3의 외교 영역으로 공공외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공공외교에 대한 관심 뒤에는                                                                                                                                                                                 김상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 책은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제정치이론에 관한 대학 교과서들을
               수정/보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복잡계이론, 안보화이론, 탈식민주의,                   소프트 파워의 부상으로 요약되는 권력게임의 변화와 ‘네트워크’의 부상으로 대변되는
               페미니즘 국제관계이론 등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주류 이론이 보                                                                                                                                                                                                                                                   송태은  국립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 조교수
               여주지 못하는 국제정치의 현실을 조명해주는 대안적 시각을 담고 있다. 또한                   세계정치 주체의 변화가 있다. 이러한 변화의 와중에 부상하고 있는 공공외교는 다음의
                                                                                                                                                                                                                                                                                                           안태현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주류 이론들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조리 있게 정리하였고, 나아가 국제정치학
                                                                           세 가지 개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첫째, 공공외교는 공개외교의 관념을 바탕으로 대
               의 현주소를 찾는다는 의미에서 주요 이론가들 간의 논쟁을 업데이트하였다.
                                                                                                                                                                                                                                                                                                           박종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내외적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 소통외교를 모색한다. 둘째, 공공외교는 외교 전담 부
                                                                                                                                                                                                                                                                                                           배영자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흥안보의 미래전략                                                  처의 전통적인 역할론을 넘어서 정부 내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까지도 포함하는 네트워
               비전통 안보론을 넘어서                                                                                                                                                                                                                                                                                전재성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크 외교를 지향한다. 셋째, 공공외교는 다양한 형태로 공개되는 쟁점들을 조율하고 각
               김상배 엮음 | 2017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국제정치학의 주요한 관심사로 떠오른 ‘신흥안보’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                    자의 이익을 주장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행위자들의 활동에 중심성을 제공하는 공익                                                                                                                                                                                   박성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친다. 중국발 스모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사이버 공격, 메르스 사태 등 최근
               의 이슈들은 단순히 새로운 안보 이슈의 발생이라는 차원을 넘어, 더 넓은 의                  외교를 추구한다. 소통과 공감을 논하는 영역에서 ‘경쟁’을 논하는 현실적 비애가 없지                                                      지구화 시대의 공공외교                                                                                                               조동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미에서 파악된 새로운 안보 패러다임의 부상을 예견한다.
                                                                           않지만, 소프트 파워와 네트워크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한가로이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
                                                                                                                                                                                                                                                                                                           신범식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는 것이 현재 한국의 처지이다. 따라서 단순히 선진국의 모델을 따라가는 차원을 넘어
               한반도 신흥안보의 세계정치                                                                                                                                                                                                                                                                              이승주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
                                                                           서 중견국인 한국의 실정에 맞는 공공외교의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복합지정학의 시각
               김상배·신범식 엮음
                                                                                                               — 김상배, 「공공외교의 이론적 이해」에서
               동북아와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염두에 두고, 신흥안보의 복합지정학
               이 이 지역에서 실제로 전개되고 있는 양상, 즉 신흥안보의 위험들이 양질전화
               와 이슈연계성의 사다리를 타고서 창발하여 지정학적 임계점을 넘게 될 양상
               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살펴보는 작업을 펼쳤다. 특히 한반도 신흥안보                   PUBLIC DIPLOM A C Y                                                                                                   PUBLIC DIPLOM A C Y
               의 복합지정학이 여태까지 전개된 양상과 향후 발생할 가능성을 살펴본다.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미래전략
               김상배 엮음 | 2018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지구화 시대의
               4차 산업혁명이 야기하고 있는 변화를 국제정치학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있
               다. 기술발달이 세계정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의제를 발굴하여 방향을
                                                                                                                                                                                                                             공공외교
               제시하고, 기술공학과 경제·경영학이 주도하고 있는 기존의 4차 산업혁명 담                                                                                                                           김상배 송태은 안태현 박종희 배영자
               론에 국제정치학적 시각의 색채를 가미하고자 시도하였다.                                                                                                                                   전재성 박성우 조동준 신범식 이승주 지음


               동북아 신흥안보 거버넌스
               복합지정학의 시각
               김상배·신범식 엮음
               이 책은 ‘글로벌 공간’과 ‘한반도 공간’이 만나는 중간지대인 ‘동북아 공간’의                                                                                                                                                                                                              개정 2판
               신흥안보 거버넌스 문제를 신흥안보의 세 범주, 즉 기술안보, 환경안보, 사회
               안보로 나누어 다루었다.




                                                                                                                                                                                                                                                                                                           표지 사진   태극기를 든 소녀. (세계 아이들의 교육과 평화운동을 위한) 미술교육
                                                                           값 28,000원                                                                                                                                                                                                                             중에 소녀가 태극기를 그려보이고 있다. 2015.8.29 PM04:33
                                                                           ISBN 979-11-6707-065-4  93340                                                                                                               김상배 송태은 안태현 박종희 배영자 전재성 박성우 조동준 신범식 이승주 지음                                                예루살렘. ⓒ JamesLouv 김재인







          지구화시대의공공외교(개정2판)_표지_01.indd   모든 페이지                                                                                                                                                                                                                                                                                               2022-05-12   오전 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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