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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한글 헬베티카 서밋'展 개최

  • 조회수 532
  • 행사기간 2023.09.04 - 2023.10.27
  • 등록일 2023.09.19
KF와 주한스위스대사관(대사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H.E. Dagmar Schmidt Tartagli))은 9월 4일(월)부터 10월 27일(금)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KF갤러리에서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 >을 공동 개최합니다.

9월 5일, KF갤러리에서 < 한글 헬베티카 서밋 > 전시 개막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종국 KF교류이사, H.E. Dagmar Schmidt Tartagli(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주한스위스대사, 전시 기획과 서체 개발을 주도한 박경식, 이용제 디자이너 등을 비롯해 전시 참여 디자이너, 외교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전시의 개막을 축하하였습니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스위스 양국의 디자인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정된 ‘헬베티카’는 스위스의 디자이너 막스 미딩거(Max Miedinger)와 에두아르트 호프만(Eduard Hoffmann)이 공동 개발해 디자인계에서 널리 쓰이는 서체 중 하나로 < 한글 헬베티카 서밋 >展은 한-스위스 양국의 서체 문화, 그 중에서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국내에서는 본격적으로 다뤄진 적이 없는 ‘헬베티카’의 상징적 의미와 형식적 특질을 집중 조명합니다. 1957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그래픽 디자인 역사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준 헬베티카 서체가 만들어진 배경, 제작 과정, 시각적 결과물이 이번 전시에서 한 자리에 모입니다. 또한 디자인적 감각과 연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매체인 포스터, 견본집, 책, 잡지 등의 아카이브 자료도 소개됩니다.

전시는 다섯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헬베티카가 탄생할 수 있었던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시작으로, 1960-70년대 미국 디자인계에서 헬베티카가 각광받게 된 경위, 그리고 전세계에 확산되며 발휘한 디자인 문화사적 영향력과 그 이후의 유산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 개막식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 개막식 2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 개막식3
이종국 KF교류이사, H.E. Dagmar Schmidt Tartagli(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주한스위스대사가 관람을 지켜보고 있다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을 관람하는 관광객들1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을 관람하는 관광객들2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을 관람하는 관광객들3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을 관람하는 관광객들4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