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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6.3)

  • 등록일 2021.06.03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6.3)

KF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외 현황 및 국제인적교류 관련 동향을 신속히 공유하고자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주간 동향보고는 매주 목요일 KF 홈페이지 공지시항에 게재하며, 매월 발간하고 있는 "KF 코로나19 백신동향 및 국제인적교류 전망보고서"도 유지·병행합니다.

(6월 1주)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동향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6.3. 0시 기준) (단위: 명)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구분 주간접종현황(5.27~6.2) 총누적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아스트라제네카 2,222,250 164,816 2,387,066 4,296,043 564,526 4,860,569
화이자 488,999 42,993 531,992 2,445,950 1,656,202 4,102,152
합계 2,711,249 207,809 2,919,058 6,741,993 2,220,728 8,962,721
※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6.1.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지역 100명당 접종회분 총접종회분(▼)
전 세계 25.35 1,975,883,074
중국 47.38 681,908,000
미국 88.63 296,404,240
인도 15.44 213,135,738
브라질 32.11 68,244,216
영국(5.31기준) 96.06 65,211,877
독일 61.52 51,540,953
프랑스(5.31기준) 54.44 36,782,803
이탈리아 58.61 35,435,853
멕시코 24.04 30,990,908
터키 34.83 29,375,685
한국 16.69 8,556,522
▸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 (Our World in Data)

(백신보급) 모레부터 AZ 잔여백신 60세 이상에 우선 접종…얀센도 고령층부터 (연합뉴스, 2021.6.2.)
- 6월 4일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은 주로 60세 이상에 1순위 배정됨. 현재 기준 잔여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가 될지 얀센이 될지 알 수 없지만 두 백신 모두 잔여량이 생기면 어르신에게 우선적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임. 접종자가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은 부여되지 않음. 일별 마지막 바이알(병)의 경우 분량이 남았다면 연령 제한 없이 희망자가 접종 받을 수 있으나 하루 5-7명 분으로 제한된 양임.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보급) 이번주 '백신 4종' 라인업…오늘 모더나 들어오고 얀센 사전예약 (연합뉴스, 2021.6.1.)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점차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얀센과 모더나 백신까지 더해져 4종의 '라인업'이 구성됨.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자 정부는 올해 상반기 누적 1차 접종 목표 인원을 당초 1,300만 명에서 최대 1,400만 명으로 늘림.
- 이와 관련, 모더나 백신 5만 5천 회분이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함.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모더나와 직접 구매계약한 4천만 회분의 첫 인도분으로 국가 출하 승인 절차를 마친 뒤 이달 중순부터 상급 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30세 미만 종사자 접종에 쓰임.
- 얀센 백신 101만 2,800회 분은 5일 도착할 예정임. 이 백신은 한미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우리 군에 제공하기로 한 물량으로, 30세 이상(1991.12.31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접종에 쓰임.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보급) '얀센' 선착순 예약…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등 대상 (JTBC, 2021.6.1.)
- 얀센 백신의 접종 대상자는 30세 이상 예비군 53만여 명과 민방위 대원 304만 명, 국방·외교 관련자 등 모두 370만여 명임. 국방부와 산하기관, 외교부 공무원 등이 포함되고, 군인 가족과 군부대 청소나 시설 관리 직원 등 부대를 상시적으로 출입하는 민간인들도 해당됨.
- 특히 외교부의 경우 코로나19로 장기간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던 험지의 재외공관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귀국시켜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 출처: https://news.jtbc.joins.com

(집단면역) '코로나19 백신 접종하겠다' 응답률 69.2%…4월보다 7.8%p↑ (연합뉴스, 2021.5.31.)
- 국민 10명 중 7명 정도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의뢰한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에 따르면, 미접종자 중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9.2%로 지난달 조사(61.4%) 때보다 7.8% 포인트 상승함.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로는 76.4%(중복응답)가 '가족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답했으며 '집단면역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63.9%로 집계됨.
- 접종을 받았다는 응답자 비율은 3월 3.2%, 4월 5.7%, 5월 8.8%로 꾸준히 상승 중임. 이번 조사에서 접종자 88명 가운데 85.2%는 접종을 추천한다고 답했고, 95.5%는 접종 후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답했음.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여권) "윤리적 문제 야기" 지적에…영국 내에선 백신여권 의무화 않기로 (이데일리, 2021.5.31.)
- 영국이 국내 대형 이벤트 등에 코로나19 백신여권 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론 내림. 다만 보리스 존슨 총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백신여권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국제적 교류에 있어서는 백신여권 필요성을 시사함.
- 영국 정부는 지난 2월부터 백신여권을 검토하기 시작, 지난달부터는 기존 국민보건서비스 앱으로 대신 백신 접종 여부와 검사 결과를 증명하도록 했음. 하지만 영국 내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옳은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정부 역시 대중교통, 슈퍼마켓 등 필수 업소에서는 이 같은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판단함. 이스라엘이 내달부터 ‘그린 패스’를 전면 해제한다는 점도 영국 내 백신 여권 의무화 방안이 백지화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임.
- 한편 존슨 총리는 국제적인 백신여권 사용에 대한 합의 필요성을 강조함. 이는 내달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G7 차원에서 백신여권이나 여행이 어떻게 작동할지에 관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함.
▸ 출처: https://www.edaily.co.kr

(백신여권) 미 국토안보부 장관 "백신여권 도입 검토" (연합뉴스, 2021.5.28.)
- 미국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백신여권을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국내외 여행을 위한 백신여권 도입 방안을 매우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백신여권은 모든 이들이 접근할 수 있고 누구의 권리도 박탈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함.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여권) EU 7월부터 ‘백신여권’ 도입… 입국 격리 없앤다 (동아일보, 2021.6.2.)
- 7월 1일부터 EU 전역에 디지털 백신여권이 도입됨. 이에 따라 EU 거주자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별도의 격리 기간 없는 역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임.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람,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도 백신 접종자와 같은 대우를 받음. 코로나19 상황에 큰 변화가 없다면 EU 회원국 대부분이 권고를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함.
- EU는 지난달까지 성인 인구의 절반가량 1회 이상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7월 중순까지 성인의 70%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출처: https://www.donga.com

(국제인적교류) 자가격리 없이 해외여행 간다…첫 대상국에 싱가포르 거론 (중앙일보, 2021.6.2)
-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트래블 버블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언급함. 유력한 대상국으로는 싱가포르가 거론되고 있음. 현재 싱가포르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29명으로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이어가고 있음. 백신 접종률도 1회 37%로 2회 25.3%로 집계됨. 싱가포르는 현재 호주(일부 주 제외)와 브루나이·홍콩·중국 본토·뉴질랜드 국가의 입국만을 허용하고 있음. 트래블 버블은 상호주의에 기반을 둔 조치로 싱가포르가 한국의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평가해야 협정이 가능함.
▸ 출처: https://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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