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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6.10)

  • 등록일 2021.06.10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6.10)

KF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외 현황 및 국제인적교류 관련 동향을 신속히 공유하고자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주간 동향보고는 매주 목요일 KF 홈페이지 공지시항에 게재하며, 매월 발간하고 있는 "KF 코로나19 백신동향 및 국제인적교류 전망보고서"도 유지·병행합니다.

(6월 2주)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동향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6.10. 0시 기준) (단위: 명)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구분 주간접종현황(6.3~6.9) 총누적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아스트라제네카 2,485,246 92,242 2,577,488 6,781,289 656,768 7,438,057
화이자 566,924 36,515 603,439 3,012,874 1,692,717 4,705,591
합계 3,052,170 128,757 3,180,927 9,794,163 2,349,485 12,143,648
※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6.8.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지역 100명당 접종회분 총접종회분(▼)
전 세계 28.49 2,220,425,093
중국 56.20 808,962,000
미국 90.87 303,923,667
인도 16.93 233,680,929
브라질 35.07 74,541,089
영국(6.7기준) 101.35 68,800,879
독일(6.7기준) 66.30 55,546,616
프랑스(6.7기준) 60.45 40,841,175
이탈리아 65.02 39,312,253
멕시코(6.7기준) 26.88 34,658,545
터키 37.46 31,589,838
한국 22.48 11,527,605
▸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 (Our World in Data)

(백신보급) 정부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자의 99.8% 실제 접종" (연합뉴스, 2021.6.4.)
-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의 99.8%가 실제로 접종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접종 당일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예약한 대로 접종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은 하락하고 있음.
- 정부는 7월부터는 위중증 환자가 감소하고 치명률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고령층 외 국민에 대한 접종이 전개된 이후 7월 말∼8월 초부터는 전체 유행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봄. 이에 따라 하반기 병상 운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밝힘.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보급) 한미 백신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원부자재 확대 논의 (연합뉴스, 2021.6.10.)
- 한국과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제조 확대를 위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이 출범함. 전문가 그룹은 지난 9일 오후 첫 화상 회의를 열고 백신 생산, 원부자재 확대 방안, 연구개발, 인력양성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함. 또한, 협의 과제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고 주기적으로 결과를 점검하기로 협의함.
- 한국 측에서는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 외교정책비서관 및 청와대 관계 비서관과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질병관리청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했음. 미국 측에서는 글로벌 보건안보 대통령 특별보좌관을 비롯, 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 관계자, 백악관 코로나 대응팀, 보건부, 국제개발금융공사 관계자 등 12명이 자리함.
▸ 출처: https://www.yna.co.kr

(집단면역) 이스라엘, 15일부터 실내에서도 ‘노마스크’ (KBS, 2021.6.7.)
- 두 달 전 야외 '노마스크'를 선언한 이스라엘이 15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도 해제하기로 함. 다만 아직 백신 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다니는 초중학교에선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당분간 유지할 예정임. 이스라엘 보건부는 12∼15세 아동·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학교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지침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힘.
▸ 출처: https://news.kbs.co.kr

(집단면역) "접종률 80% 샌프란시스코, 미국서 첫 집단면역 달성했을 수도" (연합뉴스, 2021.6.9.)
-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집단면역을 달성한 대도시가 됐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나오고 있음.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조지 러더퍼드 전염병학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일평균 13.7명 수준으로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감염 확산을 다시 촉발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함. 이는 확진자는 개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집단으로 퍼지지는 않는 집단면역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임.
- 샌프란시스코 보건당국에 따르면 백신 접종 가능 인구의 약 80%가 최소 1회 이상 접종을 했고, 68%는 접종을 완료함. 타 대도시에 비해 어린이 인구가 적어 백신 접종 가능 인구 비율이 높다는 점, 밀집된 환경의 인구 지형이 신속한 백신 접종을 가능케 했다는 점, 주민 성향이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이라는 점 등도 집단면역 달성에 도움을 주는 요소로 꼽힘.
▸ 출처: https://www.yna.co.kr

(집단면역) 노르웨이 보건전문가 "대유행 끝…코로나 없는 일상 준비" (연합뉴스, 2021.6.7.)
- 유럽의 방역 모범국인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했다는 평가가 나옴.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의 프레벤 오비츨란트는 노르웨이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났다고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상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부연함. 다만, 지역사회 내 확진자는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세계적 대유행이 종식하기까지는 몇 년 더 걸릴 것이라며 코로나19가 모두에게 있어 종식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라고 강조함.
- 노르웨이는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국가로 꼽힘. 블룸버그통신이 5월 25일 발표한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도 유럽 국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7위를 기록함.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기준 노르웨이의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만 3,224명, 114명으로 이는 유럽 내 핀란드와 아이슬란드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규모임.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접종 주기를 현행 12주에서 9주로 단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문대통령, 11∼13일 英 개최 G7정상회의 참석 (연합뉴스, 2021.6.9.)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13일 2박 3일간 일정으로 영국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함. 이어 13∼15일에는 오스트리아를, 15∼17일 스페인을 차례로 국빈 방문할 예정임.
-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초청되었으며 문 대통령은 12일과 13일 열리는 G7 확대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해 △백신 공급 확대 및 글로벌 보건 시스템 역량 강화 방안, △열린사회 가치 확산을 위한 공조 강화 방안, △녹색성장을 통한 기후환경 대응 방안, 생물다양성 감소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논의할 예정임.
- G7 정상회의 참석 후에는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해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잇달아 회담함. 이번 방문은 1892년 수교이래 한국 대통령의 첫 오스트리아 방문으로, 교육·문화·청소년 교류 활성화, 기후환경 대응 협력 파트너십 강화, 지속가능 성장 등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임. 스페인 국빈방문에는 펠리페 6세,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회담을 갖고 코로나 극복 협력, 세관 분야 협력 강화, 경제분야 협력 다변화 등을 논의할 예정임.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빗장 열리는 해외여행… ‘트래블 버블’ 어떻게 추진되나 (세계일보, 2021.6.10.)
- 정부가 제한적으로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 제도 시행을 다음 달부터 추진할 예정임. 이미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 방역 신뢰 국가·지역과 의사를 타진해왔고, 일부는 상당 부분 실무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짐.
- 트래블 버블 합의가 끝나면, 인천공항과 상대국의 특정 공항에서만 제한적으로 국적기의 직항 항공편을 통해 입·출국을 할 수 있게 됨. 방역 관리를 위해 출국 전 한국 또는 상대국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함. 또한 방역 안전성이 떨어지는 국가를 방문한 뒤 입국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출국 전 최소 14일 동안 한국이나 트래블 버블 체결 상대국에 체류해야 함. 트래블 버블 시행 초기에는 개인 단위 여행은 허용하지 않기로 함.
▸ 출처: https://www.segye.com

(국제인적교류) 美 "한국 여행경보 1단계로 완화…코로나 수준 낮다" (연합뉴스, 2021.6.9.)
-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하는 조치를 단행함. 1단계는 미 국무부가 발령하는 여행경보 4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로,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한국을 기존보다 더 안전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을 뜻함.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것은 작년 11월 24일 2단계로 지정한 지 196일 만임.
▸ 출처: https://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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