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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4.8)

  • 등록일 2021.04.08
KF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외 현황 및 국제인적교류 관련 동향을 신속히 공유하고자 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주간 동향보고는 매주 목요일 KF 홈페이지 공지시항에 게재하며, 매월 발간하고 있는 도 유지·병행합니다.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4.8)

(4월 2주)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동향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4.8. 0시 기준)(단위: 명)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구분 주간접종현황(4.1~4.7) 총누적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아스트라제네카 87,305 0 87,305 903,074 0 903,074
화이자 111,696 29,674 141,370 172,500 42,647 215,147
합계 199,001 29,674 228,675 1,075,574 42,647 1,118,221
※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4.6.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지역 100명당 접종회분 총접종회분(▼)
전 세계 8.90 693,368,841
미국 50.41 168,592,075
중국 10.14 145,920,000
인도 6.31 87,077,474
영국(4.5 기준) 54.68 37,119,083
브라질 10.75 22,850,791
터키 20.59 17,367,875
독일(4.5 기준) 17.99 15,075,064
인도네시아 4.92 13,452,610
프랑스(4.5 기준) 18.31 12,476,935
러시아 8.55 12,474,954
한국 2.09 1,072,480
▸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 (Our World in Data)

(백신보급) 전 세계 백신 확보 경쟁 심화…범정부 TF 구성해 '총력 대응' (연합뉴스, 2021.4.1.)
-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백신 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관계 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밝힘. 권덕철 TF팀장 겸 복지부 장관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질 없는 접종을 위해서는 백신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함.
- TF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 5개 부처 및 청이 참여함. 복지부는 백신도입 총괄 업무, 질병청은 실무 지원,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 허가 및 출하 승인, 산업부는 원료 수급 지원, 외교부는 국제협력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됨. 또한 백신 수급 상황을 점검,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실무지원단’을 운영해 관계부처 국장급 공무원 간 논의를 활성화할 예정임.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보급) '한 번 맞는' 얀센 코로나19 백신 식약처 품목허가 (연합뉴스, 2021.4.7.)
- 1회 접종으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내는 얀센의 백신이 7일 국내에서 공식 허가받음.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임.
-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로 이어지는 '3중' 자문 절차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허가 후에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을 달았음.
- 다국적제약사 존슨앤존슨의 제약부문인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최종점검위원회에 따르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예방효과는 접종 14일 이후 66.9%, 28일 이후 66.1%로 인정할 만한 수준이었고, 안전성 역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함. 식약처는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허가한 후에도 질병관리청 등과 협력해 접종 후 이상 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힘.
- 얀센 코로나19 백신은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정부는 얀센 백신 600만 명분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 국내 도입 일정은 협의 중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보급) 美, 백신 외교 책임자 임명 “세계 백신 공급…빨리 움직이겠다” (동아일보, 2021.4.6.)
- 미국 행정부가 미국의 전 세계 백신 지원 업무를 담당할 백신외교 책임자로 게일 스미스를 임명함. 게일 스미스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제개발처(USAID) 처장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아프리카 빈곤 및 질병퇴치 운동을 벌이는 ‘원 캠페인’의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고 있음.
- 블링컨 장관은 “(백신 외교는) 생명을 구하는 일에 관한 것”이라며 “동맹국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겠다. 과다한 약속을 하지도, 기대에 못 미치지도 않겠다”고 강조함. 또한, “다른 국가를 돕기 위한 백신에 대해서는 높은 기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백신만을 공급하고 공정한 배분 방식을 택하겠다고 밝힘.
-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국제 백신협력기구 코백스(COVAX)에 40억 달러 지원을 약속한 상태이며 지난달 미 의회 또한 해외 팬데믹 대응을 위한 110억 달러의 예산을 승인함.
▸ 출처: https://www.donga.com

(백신여권) 韓, 백신여권 4월 상용화…하늘門 조금씩 열린다 (이데일리, 2021.4.7.)
-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에서 “이달 중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백신 접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공식 개통한다”고 언급함.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며,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제적인 논의도 진행 중
- 질병관리청은 최근 각국이 잇따라 백신여권을 상용화하고 국내외 민간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을 고려, 예정보다 빨리 시스템을 개통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백신여권의 개통 시점에 국내 사용처를 발표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함. 또한 유럽연합(EU) 등에 백신여권의 활용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실무적으로 협의도 진행 중임을 밝힘.
▸ 출처: https://www.edaily.co.kr

(백신여권) IATA 개발 '트래블 패스'…백신여권 세계 표준될까 (한국경제, 2021.4.6.)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자체 개발한 백신여권 '트래블 패스(travel pass)'가 세계 표준화에 속도를 내고 있음. 국가별로 백신여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실증 과정을 거친 IATA 트래블 패스가 표준화 경쟁에서 한발 앞서고 있다는 평가임.
- 싱가포르는 다음 달부터 IATA 트래블 패스 소지자의 비격리 입국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싱가포르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 동안 싱가포르항공의 런던 노선에 IATA 트래블 패스를 시범 도입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검증을 진행한 바 있음.
- 전 세계 290여 개 항공사가 회원으로 가입한 IATA가 개발한 트래블 패스는 백신 접종 시기와 종류, 진단검사 결과 등 개인 면역 정보를 담은 디지털 증명서로, 지난해 11월 항공시장 재개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을 시작해 올 3월 초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음.
- IATA 트래블 패스는 현재 싱가포르,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20여 개 국가 항공사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민영항공사 ANA(전일본공수)도 IATA 트래블 패스 도입을 검토 중임.
▸ 출처: https://www.hankyung.com

(백신여권) WHO "현재로선 코로나19 백신 여권 지지하지 않아" (연합뉴스, 2021.4.6.)
- WHO가 6일(현지시간) 현재로서는 코로나19 백신여권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힘.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현재 단계에서는 백신이 감염을 막는다고 확언할 수 없기 때문에 백신여권을 입·출국에 대한 요건으로 간주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함. 또한, 백신여권 도입은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 및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함.
▸ 출처: https://www.yna.co.kr

(집단면역) "접종자, 감염성 없다"…백신 효과에 일상 복귀 추진 (SBS, 2021.4.6.)
-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 이스라엘에서 일상 복귀의 양상을 보임. 유럽 내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영국은 오는 12일부터 미용실, 옷 가게 등 비필수 상점의 영업을 허용하기로 함. 전 국민 절반 이상이 2차 접종을 마친 이스라엘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
-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백신 접종자가 바이러스 확산 역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전염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함. 이에 따라, 독일은 백신 접종자가 상점이나 미용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
- 반면, 인구 36%가 백신 1회 이상을 접종한 칠레에서는 최근 확산세가 증가하여 선거를 한 달 연기하기로 함. 브라질에서는 백신 확보가 난항을 겪으며 하루 사망자가 5천 명 수준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 출처: https://news.sbs.co.kr

(국제인적교류) 뉴질랜드-호주, 19일부터 '비격리 자유여행' 시행 (서울경제, 2021.4.6.)
-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호주와 뉴질랜드는 격리 기간 없는 상호여행을 재개하기로 밝힘.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오는 19일부터 호주와의 ‘트래블버블’이 시작된다고 언급하며, 이웃한 두 나라가 무격리 상호 여행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돼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며 두 나라가 트래블버블에 합의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잡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 뉴질랜드는 최근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를 기록, 호주 역시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1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호주 국영 콴타스항공은 트래블버블이 시작되면 일주일에 122편의 양국 간 항공편을 재개할 것이라고 화답함.
▸ 출처: https://www.sedaily.com

기타자료
- 코로나19 백신 2분기 도입일정 안내
대체텍스트있음 코로나19 백신 2분기 도입일정 안내

신속한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접종자 확대를 위해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상반기 1,808.8만 회분의 백신 도입이 확정되었습니다. 1분기에 269.1 만 회분* 도입이 완료되었으며,* (2월) 코백스 화이자 백신 11.7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57.4만 회분 (3월)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 도입2분기 도입 확정된 물량은 최소 1,539.7만 회분*으로, 추가 물량에 대해서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629.7만 회분(개별 계약 600만 회분,코백스 29.7만 회분)(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10만 회분(개별 계약 700만회분, 코백스 210만 회분) 아울러 얀센,노바백스,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도2분기 공급 일정 등을 협의 중입니다.백신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장관을 팀장으로 복지부, 질병청, 식약처, 외교부,산업부 등 범부처가 참여하는「범정부 백신 도입 TF」를 가동하고 있습니다.백신의 조기도입 및 적시공급을 위해 전 방위적 노력을 통해 11월 전 국민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출처: http://cdc.go.kr (질병관리청 누리집)

-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관련 안내
대체텍스트있음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관련 안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위해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세요!

코로나 19 예방접종 후엔 이렇게 하기• 접종 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 진통제 준비• 통증 발생 시 깨끗한 마른수건으로 냉찜질• 미열 증상시 충분한수분 섭취 및 휴식 권장• 발열근육통 증상 시 해열■진통제 복용하면 도움• 몸살증상시해열•진통제복용권장

이럴땐 의사 진료 받기• 접종부위부기•통증•발적등24시간이상지속되는경우•접종후두통2일이상지속,진통제효과없거나,시야흐려지는경우• 접종 후 급속한 기운 저하, 다른 이상증상 발생하는 경우• 접종부위이외멍•출혈발생하는경우• 접종후 몇주동안호흡곤란,흥통,팔 다리 부기 등증상나타나는 경우

이럴 땐 119 신고나 응급실 방문하기• 접종 후 호흡곤란,심한 현기증 발생하는 경우• 접종 후 입술얼굴이 붓거나 온몸 두드러기 증상 발생하는 경우• 접종후갑자기 의식없거나쓰러진경우

▸ 출처: http://cdc.go.kr (질병관리청 누리집)

※ 본 자료는 정보제공 차원에서 공유되는 자료로, 해당 자료의 원문은 표기된 출처에서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