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프랑스에 한국 판소리 알리는 김경아 명창 프랑스에 한국 판소리 알리는 김경아 명창 1. 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6세에 판소리 공부를 시작해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소리꾼 성우향 선생님께 춘향...
...그는 말문을 막 뗀 꼬마 시절부터 소리꾼 어머니 고주랑(高柱琅) 명창의 레코드를 들으며 민요를 따라 불렀다. 그러다 TV에 나오는 민...그 자리에 어머니 친구인 이춘희(Lee Chun-hee 李春羲) 명창도 함께 계셨는데, 제가 흥얼거리는 걸 유심히 들으셨던가 봐요. ...
... 평범해 보였죠. 하지만 그 안에서 표현되는 감정의 폭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판소리 명인은 바로 소지영 명창으로 캐시디 교수처럼 춘천에 살고 있다. 이후 소지영 명창의 공연을 몇 차례 더 관람한 후 그는 소지영 명창을 직접 만나 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스승님께서는 당신이 북을 정식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