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은 7월 5일(금)에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특별 간담회 (ACH Special Gathering with ASEAN Ambassadors)’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지난 2014년 부산에서 열린 제2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ASEAN-ROK Commemorative Summit)의 성과로서 건립된 아세안문화원은 운영 2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와 아세안 각국 대사관 및 주요 협력 파트너와 함께 개최한 사업을 주한 아세안 대사들과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특별간담회를 통해 주한 아세안 대사들은 아세안문화원이 한국 내에 아세안 문화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한-아세안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아세안문화원의 다채로운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