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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마법으로 지은 찰나> 전시

  • 행사기간 : 2023.04.24 ~ 2023.05.31
  • 사진수 : 94
  • 조회수 :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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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주한포르투갈대사관의 협력으로 ‘포르투갈-마법으로 지은 찰나’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전시 개막일인 4월 24일, 이종국 KF교류협력이사, 수자나 바즈 파투(H.E. Susana Vaz Patto) 주한포르투갈대사, 루이프레이레 관장(Rui-Freire Fine Art Gallery), 참여작가 브루노 카스트로 산토스(Bruno Castro Santos), 등 전시 주최 측을 비롯해 주한공관 외교관, 국내 외교/문화예술 관계자 등 많은 분들과 전시 개막을 축하하였습니다. ‘포르투갈-마법으로 지은 찰나’ 전시에서는 삶의 기쁨을 활기찬 기운으로 표현한 벨라 실바와 수행적 태도를 담은 브루노 카스트로 산토스의 회화, 전통에 근간을 두고 드로잉에서 공예까지 작품 영역을 확장한 조지 네스빗의 작업을 두루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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