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와 4주에 걸쳐 아세안문화원은 ‘알기쉬운 라오스’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습니다. 7일과 21일에는 관광과 문화를 주제로 한 정기 강좌 ‘알쓸신아-라오스편’이 곽구영 라오스문화원장, 이요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일과 23일에는 라오스 유학생들과 함께 라오스에 대해 알아보고 라오스의 상징을 활용하여 꼬마 고무신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라오스 요리 ‘랍’, ‘까오 지’, ‘남와안 사쿠’를 만드는 요리교실을 통해 라오스 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관광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오스의 문화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해보는 알찬 6월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