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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의 삶과 물> 전시 연계 아티스트 워크숍 - 무진형제(Moojin Brother)와 공공엘피(00LP) 워크숍

리뷰
<아세안의 삶과 물> 전시 연계 아티스트 워크숍
- 무진형제(Moojin Brother)와 공공엘피(00LP) 워크숍
 
아세안문화원은 기획전시 ‘아세안의 삶과 물’ 부대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8월 둘째 주 주말에는 아티스트 그룹 무진형제(정무진, 정효진, 정영돈)의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를 모티브로 하는 스토리텔링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8월 셋째 주 주말에는 투발루에 다녀온 아티스트 그룹 공공엘피(고판이, 문명기)가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점점 가라앉아가는 섬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알아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관해 예술을 통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 그리고 공감의 배움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