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 8개국 체험 해외문화홍보원 주최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 8개국 체험

4월 25일에 열린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 특별행사는 28명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8개 나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꾸려졌습니다.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대만, 스웨덴, 스페인, 자메이카, 나이지리아, 세네갈의 각 나라별 봉사자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3개 조로 나뉘어 각 나라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그 나라의 음식 및 전통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 세네갈 선생님이었던 존 이스마일라씨는 “학생들에게 세네갈 언어를 가르쳤는데 잘 따라해서 신기했습니다. 세네갈에 대해 알릴 수 있어 뜻 깊었어요. 행사를 준비해 준 기획행사팀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 KFVN기자 허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