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드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외무장관은 4월 24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정치, 외교, 무역, 경제, 문화, 인도적 지원 분야를 포함해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외무장관은 특히 UN과 같은 국제기구에서의 지속적인 교류가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전날 양국 외교부가 체한 협력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기적으로 부처 간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양측은 무역·경제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투르크멘-영국 무역 및 산업위원회(TUKTIC)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유망 협력 분야로 환경보호, 기후변화, 녹색전환, 문화, 교육 등이 있음을 확인했다.
출처: https://www.mfa.gov.tm/ru/news/4502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