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벨 자파로프 총리는 매년 4월 열리는 IMF·WB 춘계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했다.
키르기스스탄 의회 홍보실에 따르면 자파로프 총리는 워싱턴을 실무 방문하는 동안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미국국제개발처(USAID),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투자은행(EIB), 미국-키르기스스탄 상공회의소 등 국제 금융 기관 및 단체의 장들과 다수의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수력 발전 부문, 특히 캄바라타 HPP-1 건설 프로젝트의 발전과 경제 전망 및 기후 변화 문제, ‘POLAR STAR’ 학교 교육 혁신 프로그램 추진 등이다.
이 외에도 미국의 주요 금융 및 기술 기업 대표들과도 여러 차례 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출처: https://24.kg/vlast/291590_akyilbek_japarov_pribyil_vssha_dlya_uchastiya_vsoveschaniyah_mvf_igruppyivb/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