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수요일 아세안문화원 1층 커뮤니티홀과 기획전시실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KF기획전 <정글의 소금>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양국의 젊은 작가 13인(팀)이 지난 30년간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바라본 시선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기획전입니다. 13일 개막식에 앞서 동서대 민석도서관에서 주한베트남대사 응웬 부 뚜(Nguyen Vu Tu)의 강연과 아세안문화원 1층 커뮤니티홀에서 큐레이터 및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