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해외 연주자와 한국의 젊은 연주자가 함께 꾸미는 친교의 장인 한국국제교류재단 봄 정기음악회가 올해는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4월 1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첼리스트 알렉세이 밀티흐와 피아니스트 사이다 타기-자데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전하는 아름다운 봄의 선율을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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