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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 한국학자들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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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 한국학자들이 한 자리에

KF는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아시아학회 연례회의 기간 중 27일 ‘한국학자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콜로라도대학교 볼더 캠퍼스의 Danielle Salaz 아시아학센터 상임이사와 테네시대학교 채터누가 캠퍼스의 Lucien Ellington 아시아프로그램 총책임자를 포함하여, 남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드 강 교수,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의 Todd Henry 교수, 하버드대학교의 김선주 한국학연구소 소장, 미시간대학교의 곽노진 Nam 한 국학센터 소장 등 약 200여 명의 한국학자 및 전공 학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재단은 이 행사를 통해 북미지역 한국학 교육 및 연구 확대에 기여한 학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차세대 한국학자 육성 등 한국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설립이래 지난 20여 년간 재단이 이뤄온 한국학 발전 성과와 2015년 신규사업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한국학 연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북미아시아학회는 매년 약 3,000여 명의 전세계 아시아학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술회의로, 연구자 및 학생들을 위한 논문발표 및 토론의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회의기간 중 ‘한국학자의 밤’을 개최하여 북미지역 유수의 한국학자들과 차세대 신진학자, 한국학 전공학생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한국학사업팀
    02-2046-8527 / shyeo@kf.or.kr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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