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부터 시작한 멋쟁이 봉사자 3호의 주인공은 묵묵하고 꾸준한 열정으로 봉사해오신 한국문화교실팀의 김주연씨입니다. 기획행사팀 김지연 부팀장님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주연씨는 밝은 미소로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3월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멋진분의 추천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상도 받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문화교실에서의 활동들은 제게 의미가 깊어요. 우리 문화교실 팀원들을 대표해서 제가 받은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문화교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작지만 단단한 보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FVN기자 김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