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시원한 여름,
독일·모로코·우즈베키스탄 세계여행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6월,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 세계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는 독일, 모로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봉사자들과 함께 평택에 있는 애향아동복지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봉사자들은 아이들에게 고국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준비했습니다. 독일 여행 시간에는 독일 전통의상인 레더호젠과 돈들을 입어보고, 소시지와 프레첼도 먹어보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여행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연을 만들었고, 모로코 여행에서는 전통 음식 바그리르를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즐겁게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KFVN 기자 최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