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9sgoqyzAIk¿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 메이킹 필름¿
아세안문화원의 첫 기획 공모 전시인 <차와 커피의 시간> 메이킹 필름을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 전시기간: 2022.3.11.(금) ~ 2022.6.19.(일)
▶ 전시장소: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 전시기획: 아트스페이스 공-원
▶ 참여작가(팀): 백정기, 이창원, 박화영, 고와서(팀), 무진동사(팀)
https://youtu.be/AMF1BX1QW9I¿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 큐레이터 해설 영상¿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2022.3.11.-6.19.) 전시를 기획한 문명기 큐레이터가 전시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분주한 일과를 잠시를 멈추는 휴식, 또는 손님을 환대하는 풍습으로서 차와 커피가 지니는 다양한 문화적 의미를 조명하고,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 놓인 우리의 일상을 ‘멈춤’의 시간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커피’, ‘차’, ‘멈춤’을 키워드로 백정기, 이창원, 박화영 세 미술가의 작품과 함께 그래픽디자인팀 고와서와 공간디자인팀 무진동사가 협력한 디자인 작품을 5부에 걸쳐 소개합니다.
▶ 전시기간: 2022.3.11.(금) ~ 2022.6.19.(일)
▶ 전시장소: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 전시기획: 아트스페이스 공-원
▶ 참여작가(팀): 백정기, 이창원, 박화영, 고와서(팀), 무진동사(팀)
https://youtu.be/CZHU7e2xajE¿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 작가 인터뷰 1 - 백정기 작가¿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전 참여 작가인 백정기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백정기 작가는 사진 설치 작품인 “Is-of”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작가는 말레이시아의 차 재배지에 체류하면서 찻잎에서 추출한 색소를 이용해 풍경 사진을 프린트하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는 식물의 꽃, 줄기, 뿌리 등에서 얻어낸 색소들로 사진을 프린트했는데, 이후 작품에 활용된 자연의 색소가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전시의 기법을 동원해왔습니다. 이렇게 “Is-of” 시리즈는 오늘날 모두가 경험하는 ‘멈춤’에 대한 사유의 단초를 제공하며 전시의 시작을 엽니다.
▶ 전시기간: 2022.3.11.(금) ~ 2022.6.19.(일)
▶ 전시장소: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 전시기획: 아트스페이스 공-원
▶ 참여작가(팀): 백정기, 이창원, 박화영, 고와서(팀), 무진동사(팀)
https://youtu.be/S_nOBhwBZFY¿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 작가 인터뷰 2 - 이창원 작가¿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의 2부는 차와 커피를 작품의 재료로 활용한 이창원 작가의 드로잉과 조각 시리즈 이어집니다.
대형 액자에 보이는 흑백 이미지는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처음 이양선이 등장하던 순간을 상상한 풍경입니다. 그림자를 구성하는 재료인 커피 가루는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이 마신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를 떠올리게 합니다. 한국 역시 아세안의 많은 국가들처럼 식민지 경험을 통해 서구 문화를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정착했습니다.
식민지의 아픔과 문화의 번성이라는 아시아가 공유하는 역사적 경험은 커피 가루가 만들어 낸 그림자와 빛의 중첩을 통해 하나의 단상으로 포착되고 새로운 심상을 자아냅니다.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이창원 작가의 예술세계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
▶ 전시기간: 2022.3.11.(금) ~ 2022.6.19.(일)
▶ 전시장소: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 전시기획: 아트스페이스 공-원
▶ 참여작가(팀): 백정기, 이창원, 박화영, 고와서(팀), 무진동사(팀)
https://youtu.be/tw95Jlh-Ils¿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 작가 인터뷰 3 - 박화영 작가¿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차와 커피의 시간>의 3부는 우리 삶의 흔적들에서 우주를 발견하는 상상력이 담긴 박화영 작가의 작품 “리퀴드 써큘러스 잔-브레이크 부스(Break Booth)”을 소개합니다.
박화영 작가는 매일 마시는 찻잔에 담긴 커피의 흔적에서 우주가 지닌 에너지의 흐름을 상상합니다. 이러한 “커피 브레이크”는 고정관념을 “부수고(break)” 스스로 각성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전시실을 조명한 영상을 통해 작가의 작품이 주는 심상을 생생하게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전시기간: 2022.3.11.(금) ~ 2022.6.19.(일)
▶ 전시장소: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 전시기획: 아트스페이스 공-원
▶ 참여작가(팀): 백정기, 이창원, 박화영, 고와서(팀), 무진동사(팀)
분주한 일과를 잠시를 멈추는 휴식, 또는 손님을 환대하는 풍습으로서 차와 커피가 지니는 다양한 문화적 의미를 조명하고,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 놓인 우리의 일상을 ‘멈춤’의 시간으로 재해석한다.
차와 커피의 시간 / Tea Time & Coffee Break
분주한 일과를 잠시를 멈추는 휴식, 또는 손님을 환대하는 풍습으로서 차와 커피가 지니는 다양한 문화적 의미를 조명하고,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 놓인 우리의 일상을 ‘멈춤’의 시간으로 재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