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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아세안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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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반기아세안 언어강좌 개강 아세원문화원 소식 2021 하반기아세안 언어강좌 개강 아세안문화원 소식 2021 하반기아세안 언어강좌 개강 아세안문화원은 9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1 하반기 아세안 언어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아세안 5개 언어에 대해 기초·초급·중급 단계별로 13개반을 운영한다. 12세 이상 아세안 국가의 언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2주에 걸쳐 주 1회 진행하며, 그중 베트남어 기초반은 시범적으로 총 6주 주 2회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기존 미얀마어 강사에 이어 캄보디아어 기초반을 원어민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현장감 있고 흥미로운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 각 과정별 80% 이상 출석률을 달성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한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수업 정보는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 )를 참고하자. 기간9.6(월)~12.1(수) 장소아세안문화원, 부산외국어대학교 문의051-775-2035
AKF 5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아세원문화원 소식 AKF 5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리뷰 AKF 5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31일 한-아세안 차세대 네트워크(ASEAN-Korea Futurist, AKF) 5기 온라인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5기 참가자들은 한국인 학생 23명과 아세안 유학생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5개월간 다양한 팀과 개인으로 나뉘어 미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1부는 아세안문화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아세안문화원 하반기 사업 소개, AKF 활동 안내로 이어졌다. 2부에서는 팀원 간 역할 분담과 규칙을 함께 정하는 등 팀 모임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친근감을 형성했다. 한편 AKF 5기는 아세안에 대해 배우는 ‘AKF와 함께 하는 알기 쉬운 아세안’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세안문화원 개원 4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 아세원문화원 소식 아세안문화원 개원 4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 이벤트 아세안문화원 개원 4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 2017년 9월 1일 개원한 아세안문화원이 어느덧 4주년을 맞았습니다. 문화원은 개원 이래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공감과 동행의 문화 플랫폼’으로서 전시, 공연, 영화, 강좌, 요리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아세안 10개국의 다양한 역사와 사회,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세안문화원이 이번 개원 4주년을 기념해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9월호만 읽어도 정답을 알 수 있는 간단한 주관식 퀴즈입니다. 지금 9월호를 읽고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퀴즈의 정답을 맞히신 분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애독자 퀴즈 Q. 태국에서는 맥주에 OO을 넣어 먹는다고 합니다.이것은 무엇일까요? 참여 방법 ① 아세안문화원 인스타그램(@aseanculturehouse)을 팔로우한다. ② 댓글에 퀴즈 정답을 남긴다. *이미 팔로우 중이라면, 정답만 남겨주세요!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참여 기간2021년 9월 1일(수)~22일(수) 당첨자 발표2021년 9월 30일(목) 인스타그램 공지 및 당첨자 개별 연락 경품 인도네시아 젓가락 & 아세안문화원 마스크 스트랩(10명) *이벤트 기간 및 당첨자 발표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후 기간 내 주소를 남기지 않으면 당첨 취소로 선물이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문화강좌 ‘슬기로운 방학생활: 베트남’ 아세원문화원 소식 어린이 문화강좌 ‘슬기로운 방학생활: 베트남’ 리뷰 어린이 문화강좌 ‘슬기로운 방학생활: 베트남’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어린이 문화강좌 ‘슬기로운 방학생활: 베트남’을 진행했다. 올해는 ‘한-메콩 교류의 해’를 맞이해 메콩 5개국 중 하나인 베트남을 선정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을 느낄 어린이들을 위해 문화 체험을 동반한 베트남 강 좌를 개최한 것이다. 강좌는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반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1회에는 아세안과 베트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짜오(Chào)’를 외치며 인사법을 배우고, 베트남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그려 키링을 제작했다. 2회에는 베트남의 여러 음식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베트남 전통 과자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경험도 하였다. 3회에는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의상 차림의 목각 인형이 등장하는 베트남의 전통 수상인형극을 관람하며 간접적으로나마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베트남의 음악을 들으며 색종이와 나무로 직접 인형을 만드는 경험도 하였다. 베트남은 풍요로운 자연과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려한 축제를 보유하여 해마다 많은 한국인이 방문하는 국가 중 하나다. 4회에는 베트남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살펴보고 그중 하나인 호이안 등불 축제를 모티브로 전통 등을 만들며 소원을 빌었다. 아세안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팬데믹에 지친 어린이들이 아세안과 베트남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여행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는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보냈기를 바란다.
동남아시아 팝 음악 이달의 주요기사 동남아시아 팝 음악 커버스토리 동남아시아 팝 음악 글.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교수 동남아시아 팝 음악은 문화적 다양성으로 점철되어 있다. ‘동남아시아’와 ‘팝 음악’은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열대의, 이른바 상하(常夏)의 기후를 가진 이 권역에는 현대적 팝 음악보다는 전통음악이 풍부할 것만 같다. 이런 예상이 편견일 거라 생각해 봐도 한국에 사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알려진 동남아시아 팝 음악은 많지 않다. 동남아시아는 문자 그대로 아시아의 동남부이고, 그 가운데 아시아 대륙에 있는 지역을 인도차이나반도 혹은 대륙 동남아시아(mainland Southeast Asia)라고 부른다. 비록 유럽인들이 지어낸 이름이라고 해도 아시아의 남부와 동부, 인도와 중국으로 대표되는 문명이 조우해서 독특한 문화를 일궈왔다는 역사적 사실은 틀리지 않다. 문화적 다양성으로 점철되어 있는 동남아시아 팝 음악의 고향을 찾아가 보자. 우선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로 음악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사실 여행까지 가지 않아도 여기저기 있는 이주자들의 식당을 찾아가면 들을 수 있는 것이 그들의 음악이다. 휴일에 가면 흥겨운 분위기까지 펼쳐진다. 모든 기고문의 내용은 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반가워, 새로운 AKF! AKF 5기 활동을 앞둔 4인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물어봤다. 이달의 주요기사 반가워, 새로운 AKF! AKF 5기 활동을 앞둔 4인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물어봤다. AKF 토크 반가워, 새로운 AKF! AKF 5기 활동을 앞둔 4인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물어봤다. 유승하(한국) 아세안문화원의 AKF를 어떻게 알게 됐나요? 공공외교에 관심이 많아 한국국제교류재단 SNS를 팔로우하고 있었어요. AKF 모집 글을 보고 ‘한국, 아세안, 문화교류, 공공외교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환영합니다’라는 문장에 가슴이 두근거렸죠. 꼭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세안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 중 가장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김장을 함께 하며 나눔의 정을 알리고 싶어요. 한국음식 김치는 쉽게 떠올리지만 김장을 아는 이는 드물 테니까요.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을 정도로 가치 있는 만큼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레티하(베트남) AKF 5기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성격이 밝고 새로운 친구 사귀는 걸 좋아해요. AKF 포스터를 보는 순간 ‘내가 찾던 대외 활동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AKF를 통해 어떤 점을 배우고자 하나요? 학교 베트남 유학생회 대표로서 어려움을 겪는 학우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AKF에서도 소통하는 방법과 문제 해결 방식을 배울 기회가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배우고 팀워크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그레고리우스 코하르(인도네시아) AKF 활동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뭔가요? 아세안 디저트 트럭 프로그램을 꼽고 싶습니다. 고국의 요리를 함께 나누고 반응을 본다는 게 신이 나요. 아세안 라면 프로그램도요. 다른 나라 라면에선 어떤 맛이 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AKF 활동을 통해 발휘하고 싶은 역량과 향상시키고 싶은 점이 있다면? 제가 가진 촬영 및 편집 능력을 십분 활용하고 싶어요. 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우리는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캄코홈판 풋자른(라오스) 라오스의 문화 중 가장 알리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비단과 면직물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행사나 의식, 교복 등에 사용되며 지역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거든요. 12~1월에 북부의 날씨가 추워지는데, 이곳에서는 직조 기술을 가족에게 전수해줌으로써 사랑을 표현하죠. AKF 활동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데요. AKF 5기로 활동하며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까요? 라오스에 대해 알리고 싶습니다.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라오스 사람들의 삶의 방식, 문화와 전통에 대해 나눌 기회를 얻는다면 제 바람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동남아시아 팝: 역동성의 미학 이달의 주요기사 동남아시아 팝: 역동성의 미학 칼럼 동남아시아 팝: 역동성의 미학 동남아시아 팝 음악은 오랫동안 수많은 문화적 영향을 받으며 음악적 정체성을 형성해왔다.글.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교수 서(西)에서 동(東)으로 열거하면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이 인도차이나반도에 속한다. 이곳에서는 남아시아의 힌두교나 동아시아의 유교가 아닌 불교가 사람들의 정체성을 형성해 왔다. 불행히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립한 이후에도 인도차이나는 계속 전쟁에 휘말렸다. 1946년에 시작되어 1~3차까지 진행된 뒤 1991년에야 끝난 기나긴 전쟁이다. 특히 ‘베트남전쟁’으로 불리는 제2차 인도차이나전쟁은 미군이 지상전에 개입하면서 너무 많은 희생을 치렀다. 인도차이나의 현대적 팝 음악은 이 전쟁을 배경으로 말미암아 발전했다. 남베트남과 미국은 북베트남과 싸우고, 태국은 미국과 남베트남을 지원하고, 캄보디아는 중립국이었지만,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미군은 자국산 팝 음악을 여기 저기 흩뿌렸다. 이 당시 아시아인들로 구성된 밴드들이 미국 팝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드문 일이 아니었다. 공교롭게도 이때가 팝 음악, 특히 록과 포크의 절정기였다. 이 시대의 음악은 잘 보존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한참 지난 뒤 ‘베트남 솔’, ‘캄보디아 사이키델릭’, ‘태국 펑크’라는 이름을 달고 ‘채굴’되어 재발매되었다. 이 음악은 세계 각지의 음악 듣는 멋쟁이들, 이른바 힙스터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유는 아마도 형식은 영락없이 서양 팝 음악인데 서양 팝 음악에 없는 요소들이 절묘하게 블렌딩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태국의 유명 룩끄룽 가수 수텝 웡깜행 © Inter-Asia School Bangkok 태국 포크락 밴드 카라반 © Inter-Asia School Bangkok 그렇지만 미국의 ‘영향’과 이에 대한 ‘응답’이 전부는 아니다. 다른 두 개의 상이한 경향을 언급하고 싶다. 미군이 오기 전부터 식민화와 냉전을 경험하면서 농민과 서민이 좋아하는 느리고 슬프고 감상적인 노래들이 이미 널리 유포되어 있었다.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베트남에서는 볼레로(bolero), 태국에서는 룩퉁(look thung)이라고 불렀다. 또 하나의 경향은 전쟁에 반대하고 때로 혁명에 투신한 젊은 지식인들이 만들고 부른 저항음악이다. 베트남의 찐공선과 태국의 카라반은 ‘포크송’이라는 외래어로 부르기에는 아주 핍진(逼眞)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 1989년 좀처럼 끝날 것 같지 않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다. 개혁과 개방도 이루어지면서 인도차이나에서는 팝 음악은 정상적 환경에서 발전해 왔다. 1990년대 이후 TV 프로그램에서 인기 가요를 열창하는 스타 가수들이 속속 탄생하고, 청년 세대는 여느 나라처럼 록, 힙합, EDM 등 첨단 장르를 창작하고 연주하고 있다. 21세기 동남아시아의 경제성장은 어느 지역보다도 눈부시다. 태국이 앞서고, 베트남이 뒤따르고, 나머지 세 나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팝 음악의 첨단을 추구하는 경향은 소득수준을 가리지 않는다. 매스미디어에 등장하는 팝 음악은 스타를 빠르게 교체해 왔고, 대도시에서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는 공간엔 이를 즐기며 춤추는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태국의 싱어송라이터 품 비푸릿(Phum Viphurit),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캄보디아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뎅기 피버(Dengue Fever), 다국적 솔뮤직 밴드 사이공 솔 리바이벌(Saigon Soul Revival) 등은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린 존재다. 이들이 국제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점은 이들의 음악에 ‘글로벌’한 감각까지 부여해준다. K-팝만 글로벌한 게 아니다. 베트남은 자국의 음악을 V-팝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J-팝, 한국의 K-팝에 이어 스스로 자국의 이니셜을 팝 앞에 붙였다. 최고의 디바 미떰(Mỹ Tâm)은 한국인 작곡가와 작업하고, 앨범이 빌보드의 한 차트에도 오르고,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도 했다. 조금 있으면 ‘올 것이 왔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른다. 바다 너머로는 해양 동남아시아(maritime Southeast Asia)가 전개된다. 두 나라만 꼽으라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꼽고 싶다. 거칠게 말하면, 인구 1억이 넘는 가톨릭 국가와 인구 2억이 넘는 무슬림 국가다. 이 나라들의 팝 음악에 담긴 시간과 공간의 흥미진진한 궤적을 살펴볼 별도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음악을 통해 역동적인 삶을 탐구해나가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태국 락 밴드 모던 독 캄보디아 싱어송라이터 신 시사뭇 © Nate Hun 태국 팝 밴드 그랜드 엑스 © Inter-Asia School Bangkok 유튜브 채널 YOUTUBE CHANNEL 동남아시아 팝 음악Southeast Asian Pop 신 시사뭇 Sinn Sisamouthhttps://www.youtube.com/channel/UClNj0OnVBa4MZxUn13AQOxA 찐공선 Trịnh Công Sơnhttps://www.youtube.com/channel/UC6im6pHK7dVz5zSxn-FoynQ 수텝 웡캄행 Suthep Wongkamhaenghttps://www.youtube.com/watch?v=kNPJgyFAGAE 밴드 댕기피버 Band Dengue Feverhttps://www.youtube.com/user/denguefevermusic 사이공 소울 리바이벌Saigon Soul Revivalhttps://www.youtube.com/channel/UCY4r9tzsi9MmHcSHriFqdPQ 품 비푸릿Phum Viphurithttps://www.youtube.com/watch?v=L1p52Z4uOlU 미떰 Mỹ Tâmhttps://www.youtube.com/channel/UCmgGhZ_OMFGRn5cbfd4Svrw 모든 기고문의 내용은 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세안과 한국을 잇는 연결고리 이달의 주요기사 아세안과 한국을 잇는 연결고리 인사이드 아세안과 한국을 잇는 연결고리 아세안과 한국 가수가 만나 탄생한 힙한 팝 뮤직의 세계로.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과 한국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가 만나 탄생한 컬래버레이션 음악을 소개한다. ‘아라비안나이트’로 잘 알려진 가수 김준선이 지난해 10월 베트남 뮤지션 띵청닷(Dinh Trong Dat), 응엔투이아잉(Nguyen Thuy Anh), 응엔탄선(Nguyen Thanh Son)과 컬래버레이션한 “Call On Me”를 발표했다. 이 곡은 2020 WAF(we are friend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는 친구다’라는 슬로건처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상황 속에서 음악으로 우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만든 노래다. “Call On Me”는 김준선이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노래와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EDM 곡으로 베트남어, 영어, 한국어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그룹 컬트의 멤버 전승우와 신인 가수 길민, 래퍼 최진호가 함께 참여했다. 김준선은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아이돌 그룹 SB19과도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세안 국가들의 뮤지션과 협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싱가포르 래퍼 시가 셰이(ShiGGa Shay)가 한국 아티스트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한 노래 “uRight”을 선보였다. “uRight”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다툼에서 서로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내용을 담은 업비트(Up Beat) 곡으로, 이번 협업은 시가 셰이가 R&B와 힙합 요소를 갖춘 피처링 아티스트로 박재범을 떠올려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시가 셰이는 래퍼 뿐만 아니라 음악 프로듀서, 영상 제작자로도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오는 10월 새로운 싱글 “PAS$IVE”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가수 아프간(Afgan)과 잭슨의 협업 활동도 눈에 띈다. 지난 3월 아프간이 발표한 곡 “M.I.A”는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사랑 노래로 화제를 모았다. 아프간은 “앞으로 더 많은 케이팝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게 꿈입니다.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할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태국의 싱어송라이터 품 비푸릿(Phum Viphurit)과 아시아와 유럽을 종횡무진하는 밴드 새소년의 멤버 황소윤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래 “Wings”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10월 발매된 이 곡은 사랑스럽고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앨범 커버 또한 인상적이다. 서로 다른 공간에 있지만 같은 대상을 직접 찍은 사진으로 앨범 커버를 구성해 협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가와 언어는 달라도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하나가 된 아세안과 한국. 앞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협업 활동이 더욱 왕성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 전승우, 최진호와 베트남 아티스트들이 피처링한 김준선의 싱글 “Call on Me” © ZradeMusic 박재범이 피처링한 시가 셰이 싱글 “uRight” ©DRINK ENTERTAINMENT 잭슨이 피처링한 아프간의 싱글 “M.I.A” © KDM, Empire 황소윤과 품 비푸릿이 협업한 싱글 “Wings” ©MAGIC STRAWBERRY SOUND 유튜브 채널 YOUTUBE CHANNEL 황소윤과 품 비푸릿이 협업한 싱글 “Wings” https://www.youtube.com/watch?v=dluPeE6PA-I 박재범이 피처링한 시가 셰이 싱글 “uRight”https://www.youtube.com/watch?v=FdpsNZfoaqI 전승우, 최진호와 베트남 아티스트들이 피처링한 김준선의 싱글 “Call on Me” https://www.youtube.com/watch?v=upcKC99DjQ8 잭슨이 피처링한 아프간의 싱글 “M.I.A”https://www.youtube.com/watch?v=Q89dpq20W2I
보고 듣고 마셔라 이달의 주요기사 보고 듣고 마셔라 스토리 보고 듣고 마셔라 동남아시아 팝과 맥주의 신선한 조합. 글. 정윤범 EBS PD 여름의 이미지는 청춘, 활력, 수영, 초록, 휴가, 냉면, 바다. 이렇게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9월인데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맥주 생각이 났습니다. 아니, 생각이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시원한 맥주 말입니다. 이를테면 얼음을 넣어 먹는 태국 맥주(베트남에서도 얼음을 넣어 먹는다고는 하지만 태국이 제일 유명합니다)! ‘맥주 밍밍해지게 감히 얼음을 띄우다니’ 싶었지만, 먹어보니 참 맛있습니다. 아세안 국가의 맥주를 마시면서 해당 국가의 음악을 들으면 정말 좋으실 거라 짐작해보지만, 그것만으로는 혹시나 부족할 것 같아서 뮤직비디오가 있는 음악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보고, 듣고, 마시면서 뜨거운 여름과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은 어떠실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는 곧 여름을 그리워하겠지만요! 태국 인디 팝 밴드 욘라파의 “렛 미 고”가 수록된 ‘퍼스트 트립’ 앨범 커버 ©Warner Music 태국 욘라파 – “렛 미 고” 태국하면 느껴지는 밝고 쨍쨍한 사운드의 음악입니다.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음악의 질감이 좀 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욘라파(YONLAPA)는 2018년 치앙마이에서 결성된 태국의 4인조 혼성 밴드입니다. 욘라파의 음악을 듣고 나면 청량한 기타 톤이 계속 맴돌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레트로한 바이브에 팝 느낌이 적절히 가미된 훌륭한 팀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무조건 내한 공연을 올 거라고 자신합니다! https://youtu.be/56bK56eiaDY 인도네시아 Indonesia 인도네시아 빠융 뜨두 – “버르두아 사자” 인도네시아의 도시와 휴양지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겠지만, 이 곡은 야자수와 그늘이 늘어진 휴양지에 좀 더 어울립니다. 익숙한 결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순식간에 우리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버리는 음악을 듣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빠융 뜨두(Payung Teduh)는 “아카드(Akad)”라는 곡으로 더 유명한 팀입니다. 이 곡은 유튜브 조회 수가 1.2억입니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슈거 사운드에 적당한 미디엄 템포의 음악은 인도네시아 뮤지션들이 발군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56bK56eiaDY 싱가포르 Singapore 싱가포르 인치 – “심플 카인드 오브 라이프” 아세안 국가들 사이에서도 싱가포르는 조금은 다른 결로 다가옵니다. 도시국가이기 때문이라는 단편적인 접근은 위험할 수 있는 편견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자리 잡은 이미지일 수도 있다고 변명해봅니다. 그 이미지와 닮은 음악을 골랐습니다. 이 곡은 앞서 소개해드린 곡들보다 지극히 팝에 가까운 곡으로 세련되고 쿨하고 말끔한 음악입니다.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는 자본이 부족하지 않게 갖춰진 곳에서 음악을 시작한 뮤지션을 떠올렸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느낌이 물씬 묻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치(iNCH)의 유튜브 계정에 가보니, 11년 전에 방에서 혼자 연습하는 영상이 많습니다. 그 시간의 흐름을 따라오다가 “심플 카인드 오브 라이프(Simple Kind Of Life)”라는 곡을 만나면 여러 감정이 교차합니다. https://youtu.be/sdFJbDInACg 필리핀 락 밴드 포 오브 스페이스 ©Warner Music 필리핀 포 오브 스페이스 – “컴 인사이드 오브 마이 하트” 영미 뮤지션들의 아시아 투어 일정을 보면,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록밴드들의 투어리스트에 우리나라는 종종 빠집니다. 반면에 아세안 국가들은 꼭 포함됩니다. 아마도 록밴드 신의 파급력이 우리나라보다 아세안 국가가 크기 때문일 겁니다. 이를 설명할 수 있는 팀이, 필리핀의 재능 넘치는 4인조 밴드 포 오브 스페이스(IV OF SPADES)입니다. 듣다 보면 흥얼거릴 수밖에 없는, 몸을 흔들 수밖에 없는, 펑키한 사운드와 재기발랄한 보컬이 매력적입니다. https://youtu.be/HxwokFPIguU 모든 기고문의 내용은 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무역 가교가 되다 이달의 주요기사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무역 가교가 되다 한국 속의 아세안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무역 가교가 되다 랜디 뿌뜨라 다르마완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주한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ITPC 부산)는 2009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무역 관계를 이어주고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인도네시아의 상품 소개 등 다양한 홍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주한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 소장으로 부임한랜디 뿌뜨라 다르마완을 만나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무역 가교 역할을 하는 그의 소감과 앞으로 포부를 들어봤다.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 소장으로 부임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주한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의 부소장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이제 다시 인도네시아의 무역부를 대표하는 소장으로 일을 맡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며 좋았던 점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보내는 매 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일을 하고 여가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또 한국에서 먹은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요. 저는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녔는데요. 테마파크, 산과 해변 등 부산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년만에 돌아온 한국은 여전히 매력적이에요. 앞으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국의 음식과 여행지의 매력을 탐구해보려 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인도네시아 문화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세요. 인도네시아인들 사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친절함입니다. 낯선 이들을 향해 소박한 미소나 인사를 건네는 모습, 외국 관광객들에게 셀카를 같이 찍자고 자청하는 모습 등 인도네시아인들의 따뜻함과 사교성은 현지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마치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무역진흥센터에서 인도네시아의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홍보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세요. ITPC 부산은 인도네시아 수출업자들에게는 한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에 관한 정보를, 한국의 수입업체들에게는 인도네시아의 잠재적인 수출 상품을 수입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 인도네시아 사업가들이 국제무역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ITPC 부산 사무실에 인도네시아의 수출 상품을 홍보하는 상설 전시 공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 소장으로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앞으로 ITPC 부산이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경제 및 무역 관계 가속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가족과 제가 다시 한번 부산에서 멋진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의 큰 성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세안 각국의 명절 이달의 주요기사 아세안 각국의 명절 아세안 홀리데이 아세안 각국의 명절 한국의 추석과 닮고도 다른 아세안 각국의 명절을 소개한다. 한국 사람들은 추석이 되면 가족들과 송편을 나누어 먹으며 제사를 지낸다. 아세안의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브루나이 다루살람에도 우리나라처럼 추석 같은 명절이 있다. 싱가포르의 중추절은 추수를 마치고 신에게 감사하는 시간이다.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차를 마시며 월병을 나누어 먹는다. 아이들은 등불을 들고 다니는데, 특히 차이나타운에서 아름답고 커다란 등불을 볼 수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프춤번을 꼽을 수 있다. 음력 8월 16일부터 15일 동안 행사가 이어지며, 마지막 3일이 프춤번의 휴일이다.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을 만나고, 절에 방문한다. 절에서는 조상들을 위해 음식을 공양하고, 새벽 3~4시에는 절 바닥에 밥을 뿌리는 의식인 ‘버 바이 번’을 거행한다. 브루나이 다루살람으로 가면 하리 라야 아이딜 피트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인 라마단의 종료를 축하하는 것으로, 친척들을 초대해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평소 공개되지 않던 왕궁을 3일 동안 개방하고, 불꽃놀이를 포함한 여러 행사가 열린다. 한국의 추석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 명절도 있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명절은 르바란으로, 라마단이 끝난 이후의 휴일이다. 축제를 열고 예배를 드리며 야자수 잎에 쌀떡을 넣고 찐 끄뚜빳을 나눠 먹는다. 불력 기준 4월 중순에 신년을 맞는 라오스에서는 삐마이에 몸을 깨끗하게 단장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향기로운 물을 뿌리는데, 이는 죄를 씻어내고 더위를 이겨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동쪽에서는 카마탄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라부안 연방과 사바주에서는 공휴일로 지정돼 있으며, 쌀로 만든 술인 타파이에 생선을 라임에 절인 히나바 등을 곁들여 먹는다. 태국에서 가장 무더운 4월에는 새해 명절인 송끄란이 있다. 집 안을 청소하고 문안 인사를 드리며, 관불 의식을 치르고 서로에게 물을 뿌린다. 이 행위에는 축복과 안녕의 의미가 담겨 있다. 미얀마에서 가장 중요한 연중행사는 띤잔 축제다. 사람들은 지난해의 죄를 씻기 위해 향기 나는 물을 뿌리고 찹쌀 덩어리를 빚는다. 모두 이 새해맞이 축제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베트남의 최대 명절은 테트다. 축제 분위기로 떠들썩한 한 달 동안 사람들은 찹쌀과 돼지고기 등을 넣어 만든 정(chung)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한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명절은 크리스마스로, 국민의 80%가 가톨릭 신자인 만큼 길고 성대한 연휴를 보낸다.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의미를 되새긴다. 태국에서는 송끄란에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축복을 기원한다. 필리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자정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전통음식을 나눠 먹는 노체 부에나 시간을 가진다. 싱가포르 중추절 축제의 점등식 캄보디아 사람들은 프춤번이 되면 절에 방문해 조상을 기리는 시간을 보낸다.
미디어로 떠나는 아세안 여행 이달의 주요기사 미디어로 떠나는 아세안 여행 컬처 뉴스 미디어로 떠나는 아세안 여행 영화 제2회 아세안 영화 주간 ‘온:택트’를 통해 공개된 는 2020년에 개봉한 베트남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영화는 120분의 러닝타임 동안 유쾌한 분위기를 안고 힘차게 달린다. 주인공은 호치민의 셀러브리티 ‘큐옌’과 남자친구 ‘잭’이다. 큐옌은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TV쇼 진행자로, 막장 방송인이라고 지탄받지만 그럼에도 경제적으로는 점점 더 풍족해지기만 한다. 그러던 중 10살 연하 남자친구 잭으로부터 청혼을 받는데, 이후 그가 베트남에서 명성이 높은 레 가문의 후계자임이 밝혀진다. 큐옌이 레 가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도시 ‘후에’에 방문하며 겪는 사건과 감정을 담았다. 이 로맨스 영화 속에는 베트남의 문화와 정서,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다. 1945년까지 대남국의 수도였던 후에를 배경으로 탄생한 영화를 통해 베트남의 오늘날 화려한 모습과 문화, 전통적인 풍경과 정서를 동시에 엿볼 수 있다. 책 는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표현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기고한 에세이 10편이 실려 있다. 그는 섬세한 관찰력으로 여행지의 특성과 문화를 꼼꼼하게 기록하며, 친절한 여행 가이드의 역할도 겸한다. 책의 제목인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는 경유지인 하노이에서 만난 한 베트남 사람이 라오스로 향하는 하루키에게 건넸던 질문이다. 베트남에는 없고 라오스에 있는 것을 묻는 질문에 작가는 10편의 에세이 중 ‘거대한 메콩강가에서-루앙프라방(라오스)’을 통해 아래와 같이 답한다. “그 풍경에는 냄새가 있고, 소리가 있고, 감촉이 있다. 그곳에는 특별한 빛이 있고, 특별한 바람이 분다. 무언가를 말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귓가에 남아 있다. 그때의 떨리던 마음이 기억난다. 그것이 단순한 사진과 다른 점이다. 그곳에만 존재했던 그 풍경은 지금도 내 안에 입체적으로 남아 있고, 앞으로도 꽤 선명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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