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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만나는 한국문화] 흥행을 이어간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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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만나는 한국문화] 흥행을 이어간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

한국판 너의 결혼식.jpg한국 영화 <너의 결혼식>

중국판 너의 결혼식.jpg한국의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중국판 너의 결혼식 <你的婚禮, 니적혼례>

한국에서 성공한 영화들이 해외에서 리메이크된 경우는 많지만, 그 작품들이 다 한국에서처럼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 아닙니다. 미국판 <올드보이>나 <엽기적인 그녀>가 그 예입니다. 하지만 고무적인 사실은 흥행에 성공한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할리우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리메이크된 2000년 개봉작 <시월애>가 2006년 미국에서 <레이크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선방했고,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1998년 개봉작 <8월의 크리스마스>는 2005년 일본에서 리메이크되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10년 개봉한 원빈 주연의 <아저씨>는 2016년 발리우드 인도에서 <록키 핸섬>으로 재탄생해 총 58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성공을 거두었고, 2014년 개봉작인 <수상한 그녀>는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될 만큼 주목받는 가운데, 베트남 영화 신기록을 세우며 특히 베트남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1년 개봉작 <써니> 역시 베트남에서 <고고 시스터즈>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어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최근에는 2018년 10월 개봉해 530만 관객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의 베트남 리메이크 작 <블러디 문 페스트>가 베트남 로컬 영화 역대 관객 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2018년 개봉작 <너의 결혼식>이 중국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어, 2019년 베테랑을 리메이크해 3억 8천만 위안의 수익을 올린 영화 <대인물>을 제치고,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 역대 최고의 흥행 수입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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