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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영 기후변화 대응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선정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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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영 기후변화 대응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선정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영국문화원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영 기후변화 대응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원합니다. 2021년 선정된 ‘개더링 모스(Gathering Moss)’ 프로젝트에 이어 2022년에는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Daily Ritual: Four Earths)’ 프로젝트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프로젝트는 한국의 아르테바(Artebah)와 이진준 교수(TX lab 카이스트), 영국의 디퓨즈(D-Fuse)가 협업해 추진합니다.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추진될 이 프로젝트에서는 한-영 청년들이 자신들의 일상을 탐구하고 기록해 우리의 일상적인 소비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이로 인한 기후변화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기후변화의 본질을 인식시키고 실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11월에는 완성된 다큐멘터리를 활용해 한국과 영국에서 전시와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올해 선정한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프로젝트가 대중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 기후변화 해결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