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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한국도예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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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한국도예전’ 지원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라트비아에서 개최되는 ‘2023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한국도예전’을 지원합니다.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는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Latvian Centre for Contemporary Ceramics)와 라트비아 국립 리가 장식예술·디자인박물관(Museum of Decorative Arts and Design)이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합니다.

‘자가처방-한국도자예술(Self Medication: Korean Ceramic Art)’을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에는 한국 현대 도예 1세대 작가인 김익영 도예가를 필두로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55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도예의 기원과 성장에 대해 처방하고, 한국 현대 도예의 미래 가능성과 가치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한국도예전에 참가한 김익영 작가의 ‘순백보’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한국도예전에 참가한 오제성 작가의 ‘INDEX_초전리 미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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