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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을 찾아서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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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을 찾아서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이 <북극을 찾아서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展을 11월 12일까지 개최합니다. 수천 년 간 삶의 터전이 되어온 북극은 에너지·광물·식량 자원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근래에 북극해를 통한 해상운송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교역로를 찾으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진, 포스터, 지도를 비롯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오늘날 북극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 즉 극지 과학협력, 선박운송 및 항로, 환경 및 생태계, 자원, 북극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줍니다. 또한 프리쵸프 난센과 로알 아문센 등 과거 극지 탐험가들의 고난과 현재의 첨단 기술을 이용한 북극 연구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황폐한 얼음벌판으로 알려져 온 북극의 아름답고 장엄함 자연경관과 신비로운 동물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KF 갤러리
  • 10/29-11/12
    도슨트 투어
    월-금 12:30, 3:00, 5:00, 6:30 p.m.
    토 12:30, 3:00, 5:00 p.m.
  • KF투게더사업단
    02-2151-6520

전시 연계 특별강연

전시 연계 특별강연
세션 1 세션 2
프리쵸프 난센과 북극 탐험
강연자 Lecturer: 프람박물관장 가이르 크뢰베
북위 83도에서 보낸 겨울날들: 노르웨이 연구선에서의 북극 해빙 탐험
강연자 Lecturer: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 박상종 박사
10/29 7:00–9:00 p.m.
KF 갤러리

※ 상세내용 보기 및 참여 신청은 KF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 10월 29일은 전시연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하여 오후 5:30에 전시가 종료됩니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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