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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사업실적

한국연구기관 및 공공정책연구소 지원
재단은 해외에서의 한국연구 진흥과 한국에 관한 학술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외 대학·학회·공공정책연구소 및 국제교류단체가 수행하는 한국 관련 연구· 회의·출판 등 각종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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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국제행사참가지원

재단은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제2회 하와이 인문예술학 국제컨퍼런스’(2004.1.7-11)에 상명대 김희정 교수의 참가를 지원하는 등 총 2건에 대한 국제행사 참가를 지원하였다.

해외인사 초청

재단은 해외 사회·문화계, 학계의 저명인사 및 전문가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우의증진과 유대강화를 도모하는 해외인사 초청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재단은 Tserendorj Baldorj 몽골 뉴스사 대표(2.3-10)와 Kathrina Hazell 영국 아시아 하우스 학예관(2.14-21)을 초청하였으며, 이들은 국내 유관기관 방문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현대회화 아일랜드전

한국의 유명 미술작가 10명의 작품 서른여섯점이 아일랜드 더블린 소재 Chester Beatty Library Gallery에서 2003.11.17부터 2004.1.11까지 약 2개월간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아일랜드 양국의 국교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외교통상부와 우리 재단, 주아일랜드 한국대사관, Chester Beatty Library, Ireland-Korea Association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다.

전시회 개막식에는 한국측 대표로 전시회 출품작가 중 아일랜드측에서 특별히 초청한 이종목 이대교수와 박래경 외교통상부 미술자문위원이 파견되어 참석자들의 한국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1,600여명 가량의 현지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일랜드 국민들에게 한국 현대미술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소개하는 한편 양국간 문화교류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현대미술 프랑스전

재단은 서울대학과 파리 제1대학이 양 대학간의 학술교류를 한·프랑스간의 문화예술교류 차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도로 개최한 한국현대미술 프랑스전 ‘동쪽바람’을 지원하였다. 파리 시내 소르본 성당 및 스트라스부르그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한국과 프랑스의 선정위원 3인(쟝-삐에르 브리고디요, 지젤 그라마, 강태성)이 뽑은 10여 명의 한국현대미술가의 창조적인 작품을 프랑스 지역에서 순회전시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현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현대미술 터키전

재단은 터키 이스탄불 보루산갤러리(Borusan Art Gallery)에서 개최된 전시 ‘멋진 여행사(Wonderful Travel Agency)’를 지원했다. 국제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국, 일본, 인도, 터키, 프랑스의 현대미술가 5인과 함께 한국의 미술가 3인(문형민, 박이소, 홍성민)을 소개하는 이 전시는 한국인 큐레이터(이영철)에 의해 기획된 국제전으로 한국의 현대미술을 터키지역에 효과적으로 소개한 행사였다.

한국전공 대학원생 장학제도 및 펠로십

차세대 한국학자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한국전공 대학원생장학제도 사업으로 구동구권 지역 6개대 32명 (모스크바대 13명, 생페테르부르그대 3명, 동양학연구소 1명, 바르샤바대 6명, 찰스대 5명, 소피아대 4명), 중국 2개대 43명 (북경대 18명, 복단대 25명),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 5명 (호주 4명, 뉴질랜드 1명) 에 2003년도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그 밖에 해외 학자 및 전문 연구자들의 방한연구를 지원하는 체한연구펠로십으로 1월말 현재 12개국 19명이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 한국어강사 및 학자,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연수펠로십으로 29개국 55명이 한국어 연수에 참가하고 있다

신규 입국 체한연구 펠로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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