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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사업실적

중앙아시아 한국예술단 순회공연 지원
재단은 한국전통문화예술단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회공연을 지원하였다. 1월 24일에서 2월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나보이극장, 카자흐스탄 알마티 뮤시레노브극장, 키르기스스탄 비쉬켁 오페라발레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순회공연에서 판소리, 아쟁산조 공연 등 한국전통음악 공연 및 현지 전통문화예술단체와의 합동공연을 개최하였다.

해외 유력인사 초청
재단은 Batbayar Bat-Erdene 몽골 동북아시아 협회장(2.8-15), Valentin Smyntyna 우크라이나 메치니코프 오뎃사대학교 총장(3.10-18), 벨기에 백작 외 문화예술대표단(3.19-25), Mohammad Hourani 요르단 암만증권거래소 회장(3.19-26), Mindy Kotler 미국 Asia Policy Point 소장(3.24-31), Ferenc Hudecz 헝가리 ELTE대학교 총장(4.7-14), Aijaz Gul 파키스탄 CCP 협조책임자(4.11-17) 등 해외 유력인사를 초청하였다. 약 일주일간의 기간 동안 한국의 주요 유관기관들을 방문한 인사들은 한국과의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경주 등 문화유적지와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대 관계를 강화하였다.

미국 위스컨신-매디슨대학교 한국유교 관련회의
미국과 한국의 한국유교 전공 학자들과 대학원생들이 모여 유교의 한국 수용과정, 한국 유교의 종교적 측면 등을 토론하기 위하여 2월 9일-10일 양일간 미국 위스컨신-매디슨대학교 동아시아학센터에서 유교 관련 회의를 개최하였다.

2007 스페인 아르코 주빈국 행사 지원
재단은 스페인 아트페어 한국 주빈국 행사를 계기로 개최된 한국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하였다. 2월 14일에서 19일까지 개최된 본 전시에서 세계미술시장에 다양한 우리나라 현대미술작품을 소개하였으며 전통무속공연, 클래식 공연 등 부대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인도 델리대학교 차세대 지도자 한국학 세미나
인도 델리대학교 동아시아학과가 추진하고 동 대학 한국학연구회(가칭: Researchers’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Korea)가 주관한 차세대 지도자 한국학 세미나가 2월 19-20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인도 각 대학과 연구소의 신진 연구자들에게 한-인도 관계에 관한 논문 발표와 토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한국학자의 양성을 도모하였다.

2007 인도 한국어 교육자 워크숍
재단 지원으로 인도 델리대학교는 2월 22, 23일 양일간 델리 Indian Habitat Center에서 인도 최초로 네루대학교, 델리대학교, 마드라스대학교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육자 15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하여 교육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현대미술 오스트리아 전시 지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현대미술관(Kunsthalle Wien)은 재단 지원으로 한국현대미술작품전 ‘Elastic Taboos within the Korean World of Contemporary Art’를 개최하고 있다. 2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이 전시는 다양한 연령과 성향을 가진 한국미술가들의 그림, 사진, 설치작품 등을 함께 전시한다.

정농악회 전통음악연주회
정농악회는 재단지원으로 한일문화교류단체인 일본 Japan Cubic 초청 일본 공연을 개최하였다. 정농악회는 2월 27일 오사카 문학극장(文學劇場)에서 개최된 이 공연에서 수제천, 이수대엽, 침향무 등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연주하였다.

2006 외교관대상 한국어연수 수료식
재단과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은 2월 2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06년 외교관대상 한국어연수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외교관 펠로들은 수료증을 수여받고 지난 연수과정을 평가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7 오클랜드축제 다악 초청공연 지원
재단은 2007 오클랜드축제 초청으로 한국창작음악연구회가 개최한 다악 공연을 지원하였다. 한국창작음악연구회는 3월 10일, 11일 양일에 걸쳐 세 차례 뉴질랜드 오클랜드 Concert Chamber에서 개최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악, 다무, 현무 등 우리의 차와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예술공연을 선보였다.

Vibraphonic Festival 2007 한국단체 참가 지원
재단은 비보이 공연팀인 ‘Last for one’의 영국 Vibraphonic Festival 2007 참가를 지원하였다. Last for one은 3월 13일에서 20일까지 Exeter시 St. George Hall에서 공연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07 동-서남아 한국어 교육자 워크숍
재단과 국제한국어교육학회 공동 주관으로 3월23일부터 3일간 베트남 하노이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동-서남아 한국어교육자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 워크숍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 30여 명이 참석하였고 참가자들은 국내 한국어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현지 교육현장의 주요 쟁점에 대하여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였다.

한국전공 대학원 장학생 선정 및 체한연구 펠로십 지원
재단은 2007년도 한국전공 대학원 장학제도 사업으로 국내 14개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19개국 출신 42명의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3월 30일 수여식을 가졌다. 한편, 2007년 현재 체한연구 펠로십으로 12개국 23명이 방한연구 중에 있다.

2007 한국어펠로십 환영간담회
재단은 2007년에 신규로 입국하는 한국어펠로들을 환영하고 기존에 한국어 연수 중인 펠로 및 외교관 펠로들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 문화센터에서 4월 5일 환영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펠로 80여 명과 재단 임직원, 자원봉사단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하였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대 ‘제1차 시베리아 지역 한국학 대학·대학원생 학술회의’
노보시비르스크대학 주최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동 회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러시아과학원 고고민족학연구소, 톰스크대, 야쿠추크대 등 총 9개 연구소 및 대학의 한국학전공 대학(원)생과 소장학자 46명이 발표자로 참여하였다. 다양한 분야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시베리아 지역의 한국학 현황과 발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러시아한국학대학연합(RAUK) 추진사업의 하나인 이번 회의는 시베리아 및 러시아 전역을 통틀어 최초의 대학(원)생 학술회의로 소장학자의 연구성과 발표 기회 제공 뿐만 아니라 차세대 한국학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 러시아공연 지원
국립발레단은 재단 지원으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단(Novosibirsk State Academic Opera and Ballet Theatre)과 <스파르타쿠스> 합동공연을 개최하였다. 이 공연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서 4월 13일과 14일 총 2회 개최되었다.

버지니아 국제군악페스티벌 초청 한국전통무용공연 지원
중앙대 무용단은 재단 지원으로 버지니아 타투 군악페스티벌 초청 공연 및 한국 육군 군악대와의 협연을 개최했다.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폭시에서 총 5회의 공연을 개최하였다.

러시아 한국문화소개 강좌 개최
재단은 러시아에서 한국문화소개 강좌를 진행하였다.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러시아국립도서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카잔 국립대, 로스토프 국립경제대에서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강좌를 개최함으로써 러시아 대학생, 교수,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동남아 차세대지도자 초청사업
재단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미얀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10개국의 방송 및 문화계 인사 11인을 방한 초청하였다. 이들은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7박 8일의 방한기간 동안 KBS, 해외홍보원, 문화관광부, 중앙일보 등 한국 내 방송 및 문화 관련 기관 방문 및 유관인사 면담, 경주지역 문화유적지 시찰과 울산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과 동남아지역간 상호 우호증진 도모와 교류협력을 논하였다.

영국한국학회 ‘2007 한국학 워크숍’
영국한국학회(BAKS) 주최로 4월 25일 런던대 SOAS에서 ‘19세기와 20세기 문학작품에 나타난 조선(한국)인과 서양인의 상호 인식’을 주제한 한국학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Grace Koh 런던대 SOAS 한국문학 교수의 ‘19세기말 여행기에 투영된 조선에 대한 영국인의 인식’ 등 총 8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발표논문은 논문집으로도 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