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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실적 (020901-021130)

한국연구기관 및 정책연구소 지원

재단은 해외에서의 한국연구 진흥과 한국에 관한 학술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외 대학·학회·정책연구소 및 국제교류단체가 수행하는 한국관련 연구, 회의· 출판 등 각종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 9월부터 11월 사이 재단이 지원한 해외 대학 및 연구소 등은 아래와 같다.



국가
대학교/기관
사업내용
미국 럿거스-뉴저지주립대 한국학 교수직 설치
미시간대 한국관련 프로그램 운영경비
아메리칸대 한국학 교수직 설치
오하이오주립대 한국어 교수직 설치
예일대 한국어 교수직 설치
조지타운대 한국학 교수직 설치
코넬대 한국학 교수직 설치
콜럼비아대 한국학연구센터 운영
하바드대 한국학연구소 운영
Asia Society 세미나 개최
Atlantic Council 세미나 개최
Brookings Institution 포럼개최, 객원연구원 초빙
Korea Society 운영기금
UCLA 한국미술사 교수직 설치
UC Irvine 한국사 교수직 설치
캐나다 멕길대학 한국학 강좌 운영경비
멕시코 El Colegio de Mexico 한국학 강좌운영
영국 런던대 SOAS 한국문학 강사직 설치
옥스포드대 한국학 강좌운영
독일 트리어대 한국학 강좌운영
오스트리아 비엔나대 한국어 강좌운영
잘츠부르크대 한국어 강좌운영
덴마크 코펜하겐대 한국학 강좌
스페인 한국학연구협회 한국학 국제 심포지엄
폴란드 바르샤바대 한국어 강좌운영
이탈리아 베니스대 한국학 객원교수 초빙
헝가리 ELTE대 한국학 MA 과정 설치
러시아 극동대 한국연구센터내 한국학 프로그램
이란 테헤란대 한국어 객원교수 초빙
이스라엘 히브루대 한국학 강좌운영
이집트 카이로대 한국관련 학술회의 개최
중국 산동대 한국어 객원교수 초빙
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 한국어 객원교수 및 강사 초빙
중국한국어교육연구학회 학술회의 개최
베트남 국립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 한국학 프로그램
국립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 한국학 프로그램



한·일 포럼
「제10차 한·일 포럼」이 양국의 정·재계, 학계, 언론계 등 각 분야 지도급 인사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일본국제교류센터(이사장 : 야마모토 다다시)의 후원으로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가나자와 뉴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일 포럼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한·일포럼 10년 회고 : 양국관계 발전과 미래과제’라는 주제로 양측 회장의 연설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10년을 회고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한·일 포럼의 역할 및 새로운 10년을 위한 한·일 협력의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포럼은 ‘2002 월드컵 이후의 한·일 교류 협력관계 : 새로운 비약을 위한 제방안’‘한·일 양국의 국내 정치, 사회의 변화와 전망’‘한일경제 협력의 미래-경제통합의 가능성’‘중국의 대두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래’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회의 마지막 날인 9월 8일에는 세션별 토론을 마친 후 ‘새로운 10년을 향한 한·일협력의 비젼’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가졌다.

차세대지도자 초청
재단은 2002년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명의 러시아 차세대 지도자를 방한 초청하였으며,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7명의 동남아지역 차세대지도자를 초청하여 유관기관 방문 및 고위인사 면담 등 한국에 대한 이해와 교류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일본 대학생 대표단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국제회의 지원
재단은 한국정치학회 주최 「한국정치학회 추계 학술대회(2002.9.27~28)」와 한국중동학회 주최 「제 11차 한국중동학회 국제학술대회(2002.10.11~13)」 및 한·중남미협회에서 주최하는 「2002 중남미 진출 총회(2002.10.10~11)」 등 총 6건의 국제회의를 지원하였다.

해외국제행사참가 지원
재단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7차 ICOM 아시아태평양지역총회(2002.10.20~24)」에 한양대 배기동 교수 등 한국 대표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9차 세계 시낭송대회(2002.10.1~5)」에는 성찬경 예술원 회원이 참가토록 지원하는 등 총 6건에 대한 국제행사참가 지원활동을 진행하였다.

해외박물관 큐레이터워크숍
올해로 4회를 맞은 재단 주최 「해외박물관 큐레이터워크숍」이 ‘한국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주, 양산, 승주 및 서울에서 개최됐다. 세계 7개국 주요 박물관에서 한국 또는 동아시아 미술을 담당하고 있는 22명의 큐레이터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불교사상 및 철학, 불교조각, 건축, 회화 등 8회에 걸친 전문가 강의와 관련 유적지 답사, 한국 고사찰에서의 템플스테이, ‘동아시아의 불교미술’‘불교미술품의 보존’에 관한 세미나 참가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주한외국인 대상 한국문화소개프로그램
재단은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교사절 및 외국인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주한외국인대상 한국문화 소개프로그램을 2001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4월 주한 외교사절들을 위한 「한국 여성성의 재현」 특별전 관람행사에 이어, 9월 6일에는 한미연합사소속 미군장병 및 가족들에게 「난타」 공연을, 11월 26일에는 주한 외국공관 대사 및 주요 외국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선생과 함께하는 국악연주회를 개최하여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파리 가을 축제
9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3개월간 열리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종합예술축제인 「파리 가을 축제」가 제31회를 맞아 한국문화를 집중 소개하는 프로그램(Programme Core´e 2002)을 마련하였다. 판소리 다섯마당 완창을 포함, 궁중, 민속무용, 대동굿, 은율탈춤, 현대음악, 시 등 한국의 전통 및 현대문화예술이 총 30여 회에 걸쳐 대대적으로 소개된다. 프랑스에서 한국문화가 이처럼 집중적으로 소개되기는 처음이며 한국예술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시아회화사 심포지움
재단은 메트로폴리탄 동아시아 미술 연구소 (MCFEAS : Metropolitan Center for Far Eastern Art Studies)의 주최로 국립대만대학에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동아시아회화사 심포지움」을 지원하였다. 이번 심포지움은 MCFEAS의 연구지원 프로그램 설립 25주년을 맞아 원로부터 소장까지 전세계에서 동아시아미술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동 학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연구분야를 검토하는 자리가 되었다.

SIDance 2002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재단이 지원하고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한 「SIDance 2002(제5회 서울세계무용축제)」가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국립국악원 등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에는 14개 외국 무용단과 24개 국내 무용단이 참가 공연을 가졌으며, 부대행사로서 해외의 저명 안무가 및 기획가 5명이 초청되어 워크숍과 강연회를 가져 세계 무용예술의 폭넓은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한국무용워크숍
재단이 지원하고 미국 뉴욕주립 버팔로대와 뉴욕 소재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한 「한국무용워크숍」이 버팔로대(11.4~13) 및 뉴욕지역 14개 초·중·고등학교(11.14~25)에서 개최되었다. 동 워크숍에서는 한국무용가 손인영이 버팔로대 무용과 학생들과 한국무용 안무지도 및 공동작업, 뉴욕지역 학교 방문강연 및 시연을 진행하여 현지에서 한국무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국 현대회화 중남미 순회전
재단과 현지 한국 공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 현대회화 중남미 순회전」이 지난 7월 2일~20일 에콰도르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페루(8.2~20), 아르헨티나(9.18~10.7), 멕시코(10.18~11.15)등 중남미 4개국을 순회하였다. 한국의 대표적 현대미술가 25인의 회화작품 50점을 소개한 동 순회전은 그동안 한국 문화소개가 미흡했던 중남미 지역에 한국 현대미술의 현황을 보여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한국 전공 대학원생 장학제도 및 펠로십
차세대 한국학자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한국전공 대학원생장학제도 사업으로 구 동구권지역 5개대(모스크바대 10명, 상트 페테르부르크대 3명, 바르샤바대 6명, 찰스대 5명, 소피아대 3명) 및 중국지역 2개대(북경대 18명, 복단대 17명)에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02년도 새로이 시행하는 한국전공 국내유학생 장학제도를 통하여 서울대 9명과 연세대 6명을 지원하였다. 그 밖에 해외 학자 및 전문 연구자들의 방한연구를 지원하는 체한연구펠로십으로 10월말 현재 8개국 15명이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 한국어강사 및 학자,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연수펠로십으로 26개국 49명이 한국어 연수에 참가하고 있다.


해외인사 초청


성명
초청기간
소속 및 직위
Salmon Lerner Febres 9.1~9.8 페루 가톨릭대 총장
Doan Duy Thanh 9.24~9.30 베·한 친선협회회장
Ravin Dev Choudhury 9.30~10.6 인도국립박물관장
Kristi Groendahl 9.30~10.5 노르웨이 전 국회의장
Wolfgang Hoepken 10.14~10.21 독일 Georg-Eckert Institute 소장
Kuzlev Tursunali 10.19~10.25 우즈베키스탄 예술원 원장
Rtveladze Edvard 10.19~10.25 우즈베키스탄 학술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