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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F 글로벌챌린저 오리엔테이션 & Alumni Night

2016 KF 글로벌챌린저
오리엔테이션 & Alumni Night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합니다! 지난 12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2016년도 KF 글로벌 챌린저 참가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올해 해외 정책연구소, 박물관, 도서관, 대학에 인턴으로 파견될 30여 명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2016 KF 글로벌 챌린저 오리엔테이션
먼저 17일에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참가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인선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세계의 싱크탱크와 국가 경쟁력이라는 주제 아래 워싱턴을 중심으로 한 여러 정책연구소의 기능과 사례를 설명했고,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해외 한국학/한국어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윤금진 KF 교류협력이사는 해외 박물관 한국실의 발전과정과 인턴십 참가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18일 일정은 재단의 공공외교 활동에 대한 최현선 KF 투게더사업단장의 강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최현선 단장은 중ㆍ장기적 관점에서 외교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해외 각 기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외교관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챌린저 참가자 개개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현지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를 듣고,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에서 진행하는 해외안전여행 교육을 받았습니다. 끝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들에게 윤금진 교류협력이사가 임명장을 수여하며,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끄는 중요한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KF 글로벌 챌린저 Alumni Night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후, 프로그램 시행 5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참가자와 예비 참가자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위한 Alumni Night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현석 KF 이사장은 프로그램의 의의를 되새기며 공공외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챌린저 참가자들이 각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