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창단된 발광엔터테인먼트는 우리나라 국가무문화재 제76호이며,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무예 '택견'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한 전통문화예술공연단체입니다.
현재는 택견을 넘어 살판, 탈춤, 사자춤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전통문화만의 '특수성'을 공연예술이라는 '보편성' 그릇에 담아내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예술의 재창조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거듭하며 프랑스, 일본, 중국, 아프리카 이제는 인도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우리나라의 '멋'과 '흥', '신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평균연령 28세의 전통문화공연예술단체 발광이 정의하는 전통은 "오래됐기 때문에 좋은 게 아니라, 좋기 때문에 오래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