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공공외교-국내프로젝트

국내프로젝트

팀소개

아프리카댄스컴퍼니 따그
한국과 베냉을 잇는 강인한 아름다움, 여성 검무: 한국과 베냉 양국의 전통 여성 검무에 기반한 안무를 창작하고 이 과정을 댄스필름에 담아, 2023년 9월 3일(일) CGV 연남 5관에서 이를 상영한 뒤 부대행사로 직접 공연을 펼치며 관객과의 대화도 갖습니다. 저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1. 한국과 배냉의 예술 교류 // 한국과 베냉에 서로의 춤을 알림으로서 그것이 주는 해방감과 기쁨을 인종과 상관 없이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더불어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2. 공공 예술로서 여성 인권에 기여 // 매체나 예술 작품에서 재현되는 천편일률적인 여성상을 벗어나 목숨을 걸고 대의를 위해 싸우는 여성의 모습을 관람하거나 직접 수행함으로써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역경을 극복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3. 검무를 통해 가까워지는 두 나라 // 한국에는 진주검무가, 베냉에는 홍강(Houngan)이 있습니다. 거리상으로는 멀다고 느낄 수 있지만 여성만이 출 수 있는 칼춤이라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 공통분모를 기반으로 국경을 뛰어넘는 강인한 여성의 춤을 창작하고 공유합니다.

아프리칸댄스컴퍼니 따그 African Dance Company TAGG

팀소개: 날갯짓을 하는 새처럼 온몸을 마음껏 펼치는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춤을 통해 몸과 마음의 해방을 꿈꾸는 무용수와 음악인들의 모임으로, ‘따그’는 세네갈 월로프(Wolof) 어로 ‘둥지’를 의미한다. 따그가 진행하는 강의나 공연에서만큼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둥지에서처럼 평안하게 새와도 같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춤과 음악에 깊이 공명하고, 나아가 자신에게 내재된 예술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2022 | 대통령실 주최 주한아프리카외교단 초청 공연 | 2022 | 한-탄자니아 수교 30주년 기념식 초청공연 | 2021, 2017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사업 세네갈 Ecole des Sables 레지던시 선정 | 2020 | 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캬라반 선정작 안무, 출연 | 2018 |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of Ouagadougou 초청 공연 | 2016-현재 | KBS 이웃집 찰스, 생생정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MBC 진짜에 걸어라, SBS 좋은 아침, 채널 A 아빠본색, YTN 황금나침반, JTBC 미식가이드 맛슐랭, tvN 프리한닥터, Vogue Korea, 한겨레, 오마이뉴스 등 매체 다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