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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8 ~ 10

미국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 개최
(Korean Studies Workshop for American Educators)

재단은 미국 중고교 역사·사회과 교사 및 교과서 편찬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미국교육자 한국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7월 6일~19일, 7월 27일~8월 9일 2회에 걸쳐 총 96명의 교육관계자들이 방한하여,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한국관련 강의를 청취하였다. 또한 한국의 고등학교 방문, 경주·안동·고령 등의 지방 답사하고 삼성전자 등의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해외유력인사초청
재단은 아프가니스탄 적월사 회장(8. 1~7), 체코 경제대학 총장(8. 20~27), 미국 Asia Society 공연예술담당 국장(8. 26~9. 4), 쿠웨이트대 사회과학부 교수(9. 1~7), 미국 서던국제학센터 소장(9. 1~8), 미국 시카고대 아시아연구소 부소장(9. 8~15), 페루 리마대 총장(9. 17~23), 우루과이 중남미통합기구 사무총장(9. 18~22), 에티오피아 태권도연맹 총재(9. 21~28), 엘살바도르대학 총장(9. 24~10. 1), 프랑스 군사박물관장(9. 24 ~30), 에콰도르 외교부 차관(10. 8~13), 중국 청화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10. 12 ~17), 홍콩 방송위원회 위원장(10. 15~21), 파라과이 광고주협회 회장(10. 16~22), 일본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10. 22~25), 아르메니아 한국명예총영사(10. 21~27), 호주 ANU 아태지역대학장(10. 23~27)을 방한 초청하였다.
약 일주일간의 방한 기간동안 동 인사들은 한국의 주요 유관기관들을 방문하여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경주·울산·제주 등의 문화유적지 시찰과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 제고를 높이고 상호 우호증진과 유대강화를 도모하였다.

국제한국어교육학회 연례학술회의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의 제16차 연례학술회의가 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론의 재정립’이라는 주제 아래 8월 5일~6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2006 일본 한국어 교육자 연수
조선어교육연구회, 일본국제포럼(The Japan Forum)과 공동으로 일본 대학과 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는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교토에서 8월 8일~13일까지 한국어교수법 연수를 개최하였다.

유럽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 개최
(Korean Studies Workshop for European Educators)
재단은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중고교 역사·사회과 교사 및 교과서 편찬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유럽교육자 한국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10개국 20명의 참가자들은 8월16일~29일의 기간동안, 한양대 국제학대학원에서 한국의 역사, 사회, 문화 등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홈 비지팅,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시찰, 경주, 전주, 안동 등지의 문화유적 답사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귀국 후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안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회의개최지원
재단은 8월~10월 기간동안 총 3건의 국제회의를 지원하였다. 8월 21일~25일 한국아동문학학회가 주최한 ‘제2차 세계아동문학대회 겸 제8차 아시아아동문학대회’, 9월 7일~10일 ICAPP 제4차 총회 사무국이 주최한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제4차 총회’, 10월 19일~21일 동해연구회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 ‘제12회 동해명칭 국제세미나’를 지원하였다.

해외국제행사참가지원
재단은 8월 22일~25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한국-페루 포럼’에 참가한 고혜선 단국대 교수 등 국내인사, 8월 28일~31일 일본 치바현 레이타쿠대학에서 개최된 ‘제3회 한·일 인문사회연구회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이태진 서울대 인문대학장 등 국내인사, 10월 4일~22일 멕시코 과나하토시에서 개최된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 안무워크숍’에 참가한 전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원장 등 국내인사, 10월 7일~9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평화포럼 2006’에 참가한 지명관 한림대 석좌교수 등 국내인사에 대한 해외국제행사참가를 지원하였다.

제14차 한일포럼
재단은 일본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아와지섬 유메부타이 국제회의장에서 제14차 한일포럼을 개최하였다.
금번 포럼에는 한일 양국의 정치안보, 경제통상, 사회문화, 언론 분야 관련 전문가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정세’, ‘동아시아 안전보장의 과제와 한일협력관계’, ‘동아시아 경제발전과 한일협력관계’, ‘자유토론: 한일관계의 기본적 과제와 장래 전망’, ‘한일간 새로운 문화 접촉 의의와 과제’ 등 양국간 공동 관심사와 주요 현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2005 한국어펠로십 여름학기 환송간담회
재단은 8월 31일 2006년 여름학기를 마지막으로 연수를 종료하는 펠로 12명을 초대해 졸업을 축하하고 펠로십 프로그램 평가 및 연수 성과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남아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 개최
(Korean Studies Workshop for Southeast Asian Educators)

재단은 동남아 중고교 역사·사회과 교사 및 교과서 편찬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동남아교육자 한국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8개국 17명의 참가자들은 9월 6일~19일의 기간동안,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에서 한국의 역사, 사회, 문화 등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홈 비지팅, 포항제철, 삼성전자 등의 산업시찰, 및 서울 및 경주 등지의 문화유적 답사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귀국 후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안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펠로십 9월 문화행사 개최
지난 9월 11일 재단의 한국어, 외교관, 체한연구 등 재단의 펠로들은 정동 난타전용극장에서 난타 공연을 함께 감상하고 직접 공연에 참여해 보는 등 펠로들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 1회 동유럽 한국어 교육자 한국어 교육 워크숍 개최
재단은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와 공동으로 9월 11일~22일 까지 동유럽 한국어 교육자 대상 한국어 교육 워크숍을 서울대 사범대 신교육공학관에서 개최하였다.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체코,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그루지아에서 온 19명의 한국어 교육자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전문 교육 방안에 대한 강의 및 현지화된 교재 개발 방안 토의 등 해외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주제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의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
(Korean Studies Workshop for Chinese Secondary School Educators)

재단은 중국 교육부와 공동으로 중국의 중고교 역사, 사회과 교사 30명을 초청하여 한국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연수기회를 제공하였다. 중국 교사들은 9월 12일~21일까지 한국의 교육제도와 한중관계 등에 대한 강의와 일선학교 방문 그리고 경주, 안동 지역 답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제3차 한스페인포럼
재단은 스페인 Casa Asia와 공동으로 9월 19일~20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도 서귀포 하얏트호텔에서 제3차 한스페인포럼을 개최하였다.
금번 포럼에는 한국과 스페인 양측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언론 분야 등 관련 전문가 45명이 참석해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EU통합에서 스페인의 역할 및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와의 관계, 한-EU FTA의 전망과 가능성, 한-스페인 상호투자 및 무역 확대, 한-스페인 R&D 분야의 양자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양국간 학술 교류 촉진을 위한 ASEM-DUO 프로그램 활성화, 한국에서의 스페인 이미지 및 스페인에서의 한국 이미지 등 한·스페인 간 주요 현안을 포괄적이며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제2차 한브라질포럼
재단은 브라질 외교부와 공동으로 9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에서 제2차 한브라질포럼을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는 한-브 양국의 정치안보, 경제통상, 과학기술, 사회문화 분야 관련 전문가 총 29명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정세 그리고 국제사회의 협력’, ‘브라질의 관점에서 지역 및 국제정치’, ‘양국간 경제통상관련 실질협력’, ‘양국의 경제정책 경험 공유와 양국간 기업 활동 강화’, ‘자원, 에너지, 과학기술 및 IT 협력’, ‘교육 진흥’, ‘한국교민 보호’ 등 양국간 공동 관심사와 주요 현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2006 한국어펠로십 가을학기 환영간담회 개최
재단은 9월 28일 2006년 여름, 가을학기에 신규로 입국한 펠로 20명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문화센터에서 개최, 재단의 사업을 소개하고 펠로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제7회 한일교육자 교류사업
(The 7th Korea-Japan Secondary School Educator's Exchange Program)
재단은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으로 한국과 일본의 중고교 역사, 사회과 교사들이 상대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교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9월 28일~10월 11일까지는 25명의 한국교사가 일본을 방문하였고, 10월 25일~11월 7일까지는 일본교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상대국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참석, 교육현장 방문, 문화유적 시찰 등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작곡가 하버드대 초청연주 지원
TIMF 앙상블은 10월 5일 재단의 지원으로 하버드대 프롬재단 현대음악시리즈에 참여하여 프롬재단의 위촉 작곡가로 선정된 홍성지의 작품발표 및 한국 현대작곡가들의 작품을 소개하였다.

일본대학생 대표단 초청사업
재단은 10월 17일~26일의 기간 동안 일본에서 30명의 대학생 대표단을 초청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도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9박 10일의 일정동안 참가자들은 고려대, 포항공대 및 부산 동서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한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였으며 경주, 포항 및 부산 지역의 문화유적 및 산업시찰, 일반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어펠로십 추계답사
재단의 한국어펠로 70여 명은 10월 19일~21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추계 지방답사에 참여하였다. 충남, 전북, 전남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답사를 통해 펠로들은 남도지방의 역사유물 및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한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츠 에크 '카르멘' 및 조지 발라신 '심포니 인 씨' 공연 지원
재단은 국립발레단이 10월 24일~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하는 모던 발레 “카르멘”과 “심포니 인 씨” 공연을 지원하였다. 이 두 작품은 각 각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과 교향곡 심포니 인 씨를 바탕으로 모던 발레의 거장 마츠 에크와 신고전주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최고의 안무가로 주목받은 조지 발란신이 안무한 작품들이다.
이번 공연은 “쉘 위 댄스”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 발레리나 쿠사카리 타미요(Kusakari Tamiyo), 2006 Benois de la Dance(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하여 세계 발레스타로 부상한 국립발레단 단원 김주원 등이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