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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21305

〈2021 KF 온라인 한국학 특강〉러시아편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10월 22일(금) 러시아편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러시아 소재 18여 개 대학의 한국어학과 대학생들과 국내 한국(어)학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은 현지의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외국인이 잘 틀리는 한국어 발음법(윤은경 대구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과 교수), ▲한국과 러시아 문화 차이(민경하 콘텐츠 크리에이터), ▲한러 관계의 발전(엄구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한러 문화 차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민경하는 CIS지역의 SNS 팔로워 95만명(유튜브 구독자 73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유튜브 채널 ‘KYUNGHA MIN’에서 한국 문화, 뷰티, 언어 등 한국 관련 콘텐츠를 러시아어로 소개하고 있으며, 구독자 90%가 러시아 등 현지 네티즌일 정도로 CIS지역에서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온라인 접속한 18개대 약 500명의 한국어 전공 학생들은 댓글과 Q&A 세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했으며, 이후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특강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려운 단어가 많지 않아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었고, 정말 유익한 특강이었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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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9, 2021642

UC버클리, 펜실베이니아대 등 미국 명문 5개 대학에 한국학 교수직 새로 생긴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설치한 미국 지역 5개 대학에 한국인 교수 6인이 신규 임용됩니다. KF는 지난 30년간 「해외대학 한국학 교수직 설치사업」을 통해 해외 유수 대학에 한국학 교수직을 설치해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17개국 95개 대 총 145석의 교수직을 설치하였으며, 이번 신규 임용을 통해 설치 실적은 17개국 97개 대 총 149석이 됩니다. 올해 가을학기에는 미국의 유수대학인 UC 버클리, 노스웨스턴대, 아이오와대, 조지아공과대, 펜실베이니아대 5개 교에 한국학 교수가 신규 임용되었습니다. 신규 임용 교수직은 모두 한국 문화 또는 문학 교수직으로, 각각 △UC 버클리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에 Kevin Smith 박사(문화·문학), △노스웨스턴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에 김다혜 박사(문학), △아이오와대 아시아슬라브어학과에 윤상석 박사(한국어문화), △조지아공과대 현대언어학과에 배경윤 박사(영화), △펜실베이니아대 동아시아언어문명학과에 이소림 박사(문화·사회)가 임용되었습니다. 특히, 노스웨스턴대는 KF 지원에 힘입어 대학 자체 재원으로 한국 문학 교수직 1석 추가 임용(임용자 Jeong Eun Annabel We 박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한국문화 강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해외 한국학이 근현대 역사와 문학 중심으로 발전된 반면, 해외 MZ세대들은 K-pop과 K-드라마, 영화를 통해 한국을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들은 현대 한국, 한국 대중문화 관련 강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에 따라 관련 강좌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한국학 연구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중서부 지역 3개 대학(노스웨스턴대, 아이오와대, 펜실베이니아대) 및 공과대학인 조지아공과대에 한국학 교수직이 설치된 점 역시 최근 북미 전역에 증가한 한국학 수요를 반영하는 긍정적 변화로 보입니다. 노스웨스턴대에 임용된 김다혜 박사는 2016-18년 KF의 대학원생 장학금 수혜자이기도 합니다. 당시 맥길대 KF 교수였던 미셸 조(Michelle Cho) 교수의 지도하에 한국 현대문학·문화를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Techno-fiction: Science Fictional Imaginaries and Technik of Writing in Contemporary Korea) 김다혜 박사는 “한국 문학 및 문화를 포함한 한국학 강좌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교수직 설치를 통해 학부생 뿐 아니라 대학원생들을 지도하여 차세대 한국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KF는 지난 30년간 해외 17개국 97개 대학 총 149석의 한국학 교수직을 설치하였으며, 설치된 교수직을 통해 연간 약 270개의 한국학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KF 교수들이 배출한 석·박사생은 총 595명으로 이 중 김다혜 박사와 같이 타 대학의 한국학 교수 또는 강사로 임용된 사례도 42건입니다. 이처럼 KF는 재단의 지원으로 임용된 교수가 다시 한국학 교수를 배출해내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해외 한국학 연구와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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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21517

시각 장애인 한국어 강사, 해외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 가르친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8월 13일(금) 서울 수하동에 위치한 KF 글로벌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주)코리안앳유어도어(Korean At Your Door, 대표 김현진)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F와 코리안앳유어도어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외 대학 한국어학과 전공생을 대상으로 전화・화상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는 ‘KF OK Class’를 신설하고, 한국어학과 전공생들의 한국어 능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F는 오는 9월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대학을 대상으로 150여 명의 한국어 전공생들을 모집·선정하고, 주 2회 30분씩 3개월간 1:1 전화·화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30년 간 해외 한국학 진흥을 위해 힘써온 KF는 급증하는 해외 한국어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현지 원어민 교강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 의사소통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의 파트너 기관인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시각장애인을 한국어 강사로 고용해 해외 학생들에게 전화·화상으로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안마 등 단순 육체노동 업종에 근무하는 시각장애인의 직업 선택의 한계를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2018년 스타트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9년에는 소셜벤처 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어 교원 자체 양성 과정을 통해 현재 11명 규모의 시각장애인 한국어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안앳유어도어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필요 시 신규 강사를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KF 또한 이들의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한국어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코리안앳유어도어의 교원 양성 과정을 체계화하고, 시각장애인 한국어 강사를 위한 특강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KF 이근 이사장은 “KF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탬과 동시에 해외 한국어학과 전공생 또한 원어민과의 1:1 학습을 통해 한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심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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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9, 202138

2021 중국한국(조선)어교육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중국한국(조선)어교육 연구학회’와 공동으로 7월 17일(토)-18일(일) 양일간 중국 및 해외 한국어연구․교육자 200명이 참석하는 “중국한국(조선)어교육연구학회 2021년 연례국제학술대회”를 산둥성 칭다오시 중국해양대학교에서 개최했다. 금번 대회는 한국어 연구자 60여명의 학술논문 발표를 포함하여 ▲국제학술회의 총회 ▲5,6대 이사진 사업보고 및 7대 이사진 구성 보고 ▲제7대 이사진 출범 – 신임회장(왕단 베이징대 교수) 취임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된 왕단(王丹) 베이징대 한국어과 교수는 2002년 동 학회가 설립된 이래 첫 번째 한족 출신, 첫 번째 여성 학회장이다. 그 동안 안병호, 김병운, 강은국, 김영수, 강보유 등 중국 명문 연변대학 출신의 걸출한 조선족 학자들이 20년간 중국 전역에서 한국어 학계를 이끌어 왔다. KF가 2018년 발간한 “해외한국학 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한국학 운영기관은 1,300여 곳이 넘고 중국에서만 280여개 대학, 3,000명의 교수, 30,000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KF 베이징사무소 측은 동 학술회의가 그 동안 중국내에서 개별적으로 개최되어 오던 한국어 관련 각종 소규모 행사와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서 중국 내 한국어 연구·교육간 연계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KF는 향후에도 한국어 전공 석박사생, 한국학 관련 정책연구자에 대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중 양국이 상호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학술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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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21525

제주 지역 한국어 교원 대상 첫 워크숍 개최 한국어 강좌 발전을 위해 새로이 추진하는 이 (5.1/토)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KF와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회장 한재영 한신대 교수), 제주대 국어문화원(원장 배영환 교수)이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현재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자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교수진을 강사로 초청하여, 제주에서 활동 중인 한국어 강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워크숍은 △오전 세션으로 ‘신남방 국가 해외 한국어 교육 현황’을 주제로 한 한재영 IAKLE 회장의 기획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세션에는 ‘한국어 말하기 숙달도 평가’를 주제로 김지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고려대 오선경 교수의 강의 및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워크숍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국제대 어학원 한국어 강사를 비롯하여 제주대 한국어교육 전공 대학원생 등 40여 명이 참가해 한국어 교육 전문성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F 강영필 기획이사는 “제주 지역 한국어 교육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어 교수법 및 최신 이론의 탐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주도 및 해외 한국어 교육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이번 워크숍의 취지를 설명하며, “KF는 앞으로도 해외 한국어・한국학 기반 확대를 위해 국내 대학 및 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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