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국제교류재단 30년사』를 발간하였습니다.
좌측 하단의 보라색은 지혜와 소프트파워를 의미하고, 좌측 상단의 갈색은 토대와 구성을 의미한다. 또한, 회전과 굴곡에 인접한 빈 공간을 메운 하늘색은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진전한다는 뜻을 갖는다. 이런 노력들은 곧 교육과 성장(녹색), 재미와 창조성(주홍색), 그리고 이로 인해 최종적으로 확신과 기회를 낳는다는 의미로 숫자 “0”의 중앙을 황색으로 표현한다.
숫자 “3”에서 “0”으로 진행하는 방향은 회전을 하며 굴곡을 그리는데, 이는 지난 30년을 토대로 앞으로의 30년을 향해 도약하는 재단을 의미한다.
숫자 “0”의 중앙을 알파벳 “C”로 표현함으로써 재단을 “3C”로 요약한다.
‘보다’라는 의미에 물리적으로 본다는 의미와 면밀하게 동향을 분석하다는 의미를 담아냄으로써 국제사회에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선제적으로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선도형 공공외교를 추진하는 재단의 미래상을 담아낸다.
지난 30년간 재단이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한붓 한붓 붓칠로 그려지는 유화를 통해 상징적·예술적 방식으로 표현
대표 행사 사진들을 신속한 전환과 움직임으로 보여주고, 핵심 메시지를 내레이션으로 전달함으로써 재단의 성과(과거)와 비전(미래)을 역동적·미래지향적 방식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