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대표 권병현)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총장 Bonian Golmohammadi),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 Monique BARBUT)이 공동 주최한 “지구살리기 그린코어 전시회(Save the Earth Green Corps Exhibition)”가 UN 총회기간 중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구를 살리자, 토지를 살리자(Save the earth, Save the land)”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구의 사막화 및 토지 황폐화 등의 문제와 관련한 세계인의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회화 분야 세계 정상급 예술가 그림 44점, 폴란드의 마르신 본다로비츠, 한국의 코주부 만화 작가인 이원수 화백 등의 캐리커처 및 카툰 29점, 청소년 지구 살리기 환경우수작 17점 등 약 90점, 사막화 및 사막 복원 활동 소개 영상작품 3점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시형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지구살리기 캠페인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의 힘을 빌어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