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한-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 Versatile Volumes – The Best Dutch Book Designs Meet Korean Artists' Books>전을 6.23~8.13까지 서울 KF갤러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합니다.
동 전시는 그래픽 강국 네덜란드에서 1926년부터 이어져온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어워드’ 2019년 수상작 도서 33권과 한국의 아티스트북 17권, 네덜란드 디자이너 팀 써스데이(Team Thursday)의 전시 디자인, 한국 미술가 로와정, 김경태의 연계 설치 미술 및 사진 작품들을 함께 선보여 한-네덜란드 책 디자인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한층 깊어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 개막일인 6월 23일, 요아너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네덜란드 대사, 김성인 KF교류협력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주한공관 외교관, 참여 아티스트, 국내 문화예술관계자들이 모인 전시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전시는 3D VR 전시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VR Exhibition:
https://eaze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