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는 주다낭총영사관, 주호치민총영사관과 함께 9월 3~4일과 6일, 총 3일간 각각 다낭 용다리 동변공원, 쯩브엉 극장, 호치민 반랑대학교에서 <한국음악의 밤>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이 공연은 다양한 장르를 국악으로 선보인 퓨전국악 팀 퀸과 국악에 비보잉을 접목시킨 더그루스크루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세 차례 이루어졌던 이번 공연을 통해 다낭, 호치민 시민 1600여명이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