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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미디어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 조회수 130
  • 행사기간 2023.03.23 - 2023.04.08
  • 등록일 2023.07.17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기환) 아세안문화원과 영화의전당은 2019년과 2021년에 개최된 두 차례의 아세안 영화주간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서울과 부산, 전주에서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개최했습니다.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은 아세안 9개국 영화 12편을 상영함으로써 아세안 영화의 다양한 매력과 성장동력을 소개했습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세안의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국내 관객들이 아세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해 아세안 영화주간에서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인기영화 <7번방의 선물>의 인도네시아 리메이크작인 <7번방의 기적>을 개막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태국의 인기 OTT 드라마 <그녀의 이름은 난노>도 상영리스트에 포함하며, 아세안의 영화뿐만 아니라 OTT 드라마도 관객에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브리얀테 멘도자(Brillante Mendoza), 조코 안와르(Zoko Anwar) 등 아세안 지역의 거장 영화감독과 프로듀서, 배우를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GV, Guest Visit)을 운영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관객의 깊은 이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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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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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재생되고 있는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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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서울 개막식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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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서울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한 정혜리 아나운서, 한-싱가포르 합작영화 < 아줌마 > 배우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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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서울 개막식 김기환 이사장의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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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부산 기념식 후 아세안 현지 감독들과 기념촬영
(좌측부터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 KF 이종국 교류이사, 부산글로벌도시재단 황기식 총장, 박성호 프로그래머, KF 이인혁 아세안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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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부산 기념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