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6월 14일(수)부터 6월 18일(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에 참가하였습니다. 재단 부스 방문인원은 작년에 비해 두 배 정도로 크게 늘어 총 4,980명이 방문하였습니다.
KF는 국제관에 단독부스를 설치하여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외국어 도서 와 영상자료를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Koreana 잡지 영문판 창간 30주년을 기념하여 백제를 주제로한 2017년 여름호 한글 특별한정판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KFGF (Korea Foundation Global Futurist) 서포터즈들이 함께 활동하며, SNS를 이용한 부스 홍보 이벤트와 재단에 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퀴즈 이벤트는 뉴스레터와 Koreana 잡지를 통해 재단 사업과 Koreana 잡지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습니다.
닷새간 열린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 출판사는 국내 276개, 국외 80개로, 총 20만명의 관람객이 도서전을 방문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