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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1기 [타지키스탄 대사관] Yusuf Sharifzoda 대사관 인터뷰

  • 조회수 208
  • 행사기간 2017.11.10 - 2017.11.10
  • 등록일 2017.11.10

서포터즈 1기 1차 미션
<타지키스탄 대사관> Yusuf Sharifzoda 대사 인터뷰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서포터즈 1기
STAN STAR 3조



     

Q. 한국과 타지키스탄 사이의 외교 관계를 언제 수립하였나요?


-독립 이후, 타지키스탄-한국 관계를 영구히 유지하기 위한 정치적 기반은 1992년 4월 22일 수립되어 수교 되었습니다. 외교 관계 수립 이후, 타지키스탄과 한국의 양자 관계는 완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타지키스탄 – 한국의 정치 협력의 전환점은 평화 창설자와 국가 원수 – 타지키스탄 공화국의 대통령, Emomali Rahmon 각하가 5월 23일에서 25일까지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 했을 때 입니다. 이 방문은 국가 간 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양자 관계는 보다 역동적인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이 방문 중에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양자 관계 발전을 위한 탄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여러 문서들이 서명되었습니다. 평화와 민족의 창시자- 국가 지도자인, 타지키스탄 대통령 Emomali Rahmon 각하(공식 방문과 한국의 세계 물 포럼-2015에 참여하는 동안)에 의해 서울에 타지키스탄 공화국 대사관이 공식적으로 2015년 4월 13일에 공식적으로 창설되었습니다.

Q. 한국과 타지키스탄 관계의 현 상태는 어떻습니까?

-현재 타지키스탄 공화국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점진적 발전 과정에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대한민국과의 협력 증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관계 확대는 외교 정책의 최우선 사항이며, 당신들의 우호적인 나라를 국제 무대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 두 나라는 오래 전부터 상업 및 문화적 유대 관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새롭게 부흥되고 있고 정치적, 경제적 및 인도주의적 영역에서 발전하는 경향이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양국 관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사건은 평화와 민족 결성의 창시자 – 국가 지도자, 타지키스탄 공화국의 대통령 Emomali Rahmon 각하께서 2015년 4월 12-17일에 대구의 제 7차 세계 물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방문한 것입니다. 이 방문 때, 항공, 경제, 과학, 기술, 스포츠, 외교, 문화 및 예술 등 다양한 부문에서 5개 협력 문서에 서명 하면서 타지키스탄-한국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타지키스탄과 한국은 국제 및 지역 기구들과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제 및 지역 안건의 많은 쟁점에서 동일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Q. 타지키스탄은 무엇으로 유명한가요? 한국인들에게 타지키스탄의 관광 명소에 대해 추천해주세요.

-포브스 지는 최근에 타지키스탄을 옛 소련의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장소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타지키스탄은 거대한 다양성을 지닌 땅입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타지키스탄을 생태 관광 여행지로서 방문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산맥 중 하나인 파미르 산맥은 타지키스탄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그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멋진 경치와 하이킹 기회에 매료됩니다. 타지키스탄은 93%이상이 산으로 덮여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수천 개의 작고 중형의 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점은 급류 래프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훌륭한 사냥을 할 기회도 있습니다. 전 세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넘어, 저는 여행객들이 수천 년 동안 지켜 온 우리의 고대 문화유산에 몰두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해외여행을 단순화하기 위해, 전자 비자 발급을 위한 새로운 포털 "e-BRAKE"가 2016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 포탈을 통해 외국인들은 입국 사증을 받지 않고도 전자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고, 해외에 체류하거나 국경을 넘어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이 새로운 제도는 외국인들의 비자 발급 절차를 촉진하고, 타지키스탄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를 늘리고, 사업자들을 위한 비자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Q. 한국-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사무국에 한 말씀 해주세요.

-타지키스탄은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가 함께 하는 포럼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는 사무국의 개설을 지지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앞으로 수년 동안의 우리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우정과 상호 협력의 관계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발전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terviewer Ahrorjon Boqiev
Special for Korea-Central Asia Cooperation Forum Secretar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