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지난 7일 오후 8시(현지시각)에 브라질리아 국립극장 살라 마르틴스 페나(Sala Martins Pena)에서 '2012 브라질 Korea Festival'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김민 예술감독이 이끄는 서울 바로크 합주단의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공연으로 이루어진 이날 개막식에는 김우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구본우 주브라질대사, 미와 아키라(Miwa AKIRA) 주브라질 일본대사를 비롯하여 현지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띤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