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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미디어

‘2012 Korea Festival in Brazil′ 개막

  • 조회수 11
  • 행사기간 2012.11.07 - 2012.11.07
  • 등록일 2013.12.24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지난 7일 오후 8시(현지시각)에 브라질리아 국립극장 살라 마르틴스 페나(Sala Martins Pena)에서 '2012 브라질 Korea Festival'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김민 예술감독이 이끄는 서울 바로크 합주단의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공연으로 이루어진 이날 개막식에는 김우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구본우 주브라질대사, 미와 아키라(Miwa AKIRA) 주브라질 일본대사를 비롯하여 현지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띤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2012 Korea Festival in Brazil′ 개막- 11월 7일 브라질리아에서 개막 공연 열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지난 7일 오후 8시(현지시각)에 브라질리아 국립극장 살라 마르틴스 페나(Sala Martins Pena)에서 ‘2012 브라질 Korea Festival′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김민 예술감독이 이끄는 서울 바로크 합주단의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공연으로 이루어진 이날 개막식에는 김우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구본우 주브라질대사, 미와 아키라(Miwa AKIRA)주브라질 일본대사를 비롯하여 현지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띤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사진] 서울바로크합주단                 [사진] 윤소영 솔리스트F. Mendelssohn의 Symphony for Strings No.10 in B minor로 시작된 공연은 피아졸라(A. Piazzolla)의 ′Four Seasons′와 사라사테(P. de Sarasate)의 ′Navarra′에서 펼쳐진 열정적인 솔리스트 윤소영의 바이올린 독주 무대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공연의 마지막곡인 차이코프스키(P. Tchaikovsky)의 Serenade for Stringe C Major, Op.48을 마쳤을 때는 기립박수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사진] 김민 서울바로크합주단 예술감독 [사진] 김우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성공적으로 막을 올린 ′2012 Korea Festival in Brazil′은 BRICS의 중심축인 브라질에 불고 있는 한류를 확산하고, 한인 브라질 이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브라질 5개 도시(브라질리아, 상파울루, 포르투알레그리, 헤시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됩니다.한국국제교류재단의 사업역량이 집약된 이번 ′2012 Korea Festival in Brazil′은 전시(도자특별전)공연 (서양클래식, 퓨전국악타악, 넌버벌퍼포먼스, 인형극) 및 학술행사 (한국학 특강시리즈/라운드테이블), 영화제(브라질리아 한국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재단은 한국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복합행사개최를 통해 브라질 내 한국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학술, 예술 등 다양하고 균형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한-브라질 양국의 우호증진 및 문화교류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자 합니다.아울러, 브라질 내 다양한 섹터 (현지 주정부, 현지진출 한국기업, 재단의 교류 파트너 기관, 현지 교민사회 등) 와의 교류협력을 통하여 파급효과를 배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