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도예순회전 - Tradition Trans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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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V&A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국 도자 전시 Tradition Transformed
- 한국의 현대 도예가 29인의 대표작품 소개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의 주최로 5월부터 10월 1일까지 5개월 간 영국 런던의 Victoria & Albert Museum(V&A)에서 한국의 현대 도예가 29인의 대표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Tradition Transformed: contemporary Korean Ceramics"가 열렸습니다.
본 전시는 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세계 최고의 공예 · 장식미술박물관인 V&A에서 최초로 한국도자를 집중해 소개하는 전시로, 워싱턴 소재 문화기획 전문단체 인터내셔널 아츠&아티스츠(International Arts and Artists)와 도예가 조정현 교수(前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장)가 공동으로 기획, 추진하게 되었다. 이 전시에는 한국의 전통도예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조형미를 창조해내는 한국 도예작가들이 참여합니다.
수년간의 보수작업을 끝내고 지난 2010년 새롭게 개장한 V&A 도예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전시 외에도 조정현 교수의 세미나, 박경순(국민대 교수) 작가의 시연 및 작가와의 대화 등의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됩니다.
ㅁ주 최: 재단, International Arts and Artists (미국 워싱턴 소재 비영리 예술전문기획단체)
ㅁ장 소: Victoria & Albert Museum (V&A)
ㅁ큐레이터: 조정현 교수 (도예가, 前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장)
ㅁ개최기간: 2011.05.04(수)-10.01(토)
ㅁ참여작가: 강석영, 곽노훈, 권신, 김대훈, 김은미, 김종현, 김진경, 김현식, 노경조, 노혜신, 박경순, 박내헌, 안성민, 오천학, 원일안, 유남희, 이강효, 이명순, 이수종, 이은미, 임무근, 정유근, 주지완, 최봉수, 최석진, 한길홍, 한영실, 한향림, 홍순정